3번째 도전 마친 빙속 김민선 "부족함 발판 삼아 더 나아갈 것"[올림픽] 작성일 02-17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주 종목 500m에서 14위 그쳐…사상 첫 메달 무산<br>SNS 소회 "지난 4년 행복했어…따뜻한 응원 감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7/0008777745_001_20260217010911842.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민선은 38초0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최종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2026.2.16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27·의정부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을 마친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더 발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br><br>김민선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저의 세 번째 올림픽을 마무리했다"면서 "어떤 말로 감사 인사를 전해야 할지, 웃는 얼굴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적었다.<br><br>김민선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해 입상을 노렸지만, 38초01로 29명 중 14위에 그쳤다.<br><br>첫 올림픽이었던 2018년 평창 대회에서 공동 16위를 기록한 김민선은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리며 4년 뒤를 기대케 했다.<br><br>실제 베이징 대회 이후 기량이 급성장하며 정상급 반열에 올랐던 김민선은 기대와 달리 스타트와 주행에서 모두 아쉬움을 남기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7/0008777745_002_20260217010912223.jpg" alt="" /><em class="img_desc">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질주하고 있다. 김민선은 38초0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최종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2026.2.16 ⓒ 뉴스1 김진환 기자</em></span><br><br>그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끝난 후, 지난 4년은 저에게 꿈같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세계 정상에 서고 싶다는 꿈을 이루었고, 덕분에 더 많은 분의 응원과 힘, 그리고 지원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고 지난 4년을 돌아봤다.<br><br>이어 "올림픽을 향한 여정을 함께해 주시고, 따뜻한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응원해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br><br>아쉬움과 과제를 남긴 김민선은 이제 2030년 동계 올림픽을 바라본다. 그는 "부족함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관련자료 이전 ‘미쓰홍’이덕화 무자비 정리해고 “젊고 똑똑한 애들은 계속 들어와” 02-17 다음 '정작 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02-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