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결승선 3바퀴 남기고 1위 탈환...김길리,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작성일 02-16 39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2/16/0000103530_001_20260216223511500.jpg" alt="" /><em class="img_desc">▲김길리 동메달[연합뉴스]</em></span></figure>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대들보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김길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1분28초614의 기록으로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코트니 사로(캐나다)에 이어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6번째 메달을 안겼습니다.<br><br>한국은 8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은메달),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성복고·동메달),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금메달),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동메달), 15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황대헌(강원도청·은메달)에 이어 이날까지 6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6/02/16/0000103530_002_20260216223511592.jpg" alt="" /><em class="img_desc">▲역주하는 김길리[연합뉴스]</em></span></figure><br>5번째 레인에서 출발한 김길리는 5명의 출전 선수 중 최하위로 시작했습니다.<br><br>결승선을 4바퀴 남길 때까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br><br>그러나 김길리는 앞서 달리던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가 뒤로 처진 틈을 타 아웃코스로 내달려 단숨에 2위를 꿰찼고, 결승선 3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노려 1위로 올라섰습니다.<br><br>김길리는 결승선 두 바퀴를 남기고 펠제부르와 사로에게 연이어 역전을 허용하며 3위로 밀렸습니다.<br><br>그는 마지막 바퀴에서 있는 힘을 다해 재역전을 노렸으나 두 선수를 따라잡지 못하고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기대를 모았던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은 준결승 2조에서 4위로 밀리면서 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파이널 B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br><br>노도희(화성시청)는 준준결승에서 조 최하위로 탈락했습니다.<br><br>펠제부르는 여자 500m에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br><br>#김길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관련자료 이전 이탈리아 질주한 '람보르길리'…"멋진 별명으로 메달 따 기뻐"[올림픽] 02-16 다음 男쇼트트랙, 계주에서 개인전 노골드 아쉬움 날린다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