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쇼트트랙, 계주에서 개인전 노골드 아쉬움 날린다 작성일 02-16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2/16/2026021622334280697_1771248822_0029405171_20260216223709372.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 밀라노=최현규 기자</em></span><br>동계올림픽 개인전을 노골드로 마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설욕에 나선다. 남자 대표팀은 마지막 남은 5000m 계주 결승에서 20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br><br>임종언(고양시청), 신동민(화성시청), 이준서, 이정민(이상 성남시청)이 출전한 한국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2조 경기에서 6분52초708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결승에서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와 금메달을 두고 다툰다. 한국이 올림픽 남자 계주에서 우승한 건 2006년 토리노 대회가 마지막이다.<br><br>이준서는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생각했던 전술이 90% 이상 구현됐다”며 “빙질이 좋지 않아서 힘을 아끼면서 마지막에 치고 나가는 전략을 짰는데,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 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2/16/2026021622335580698_1771248835_0029405171_20260216223709377.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언이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주먹을 쥐고 있다. 밀라노=최현규 기자</em></span><br>한국은 이날 2위로 레이스를 펼치다 6바퀴를 남겨둔 시점에 이정민이 인코스 추월에 성공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정민은 “제 장점이 인코스를 파고드는 것이다. 자신있게 인코스를 노렸다”고 말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막내 임종언은 “이제 5000m 계주만 남았는데, 개인전보다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며 “20년 전처럼 이탈리아에서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형들과 호흡을 잘 맞추겠다”고 다짐했다.<br><br>앞서 치러진 남자 500m 예선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과 임종언이 나란히 탈락해 메달 도전 기회를 잃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이번 대회 개인전은 금메달 없이 끝났다. 황대헌이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임종언은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여자부는 1500m와 3000m 계주가 남아 있다. 김길리(성남시청)가 이날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오는 20일 여자 1500m에는 김길리와 최민정(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가 출전한다. 3000m 계주 결승은 18일로 예정돼 있다. 관련자료 이전 [속보]결승선 3바퀴 남기고 1위 탈환...김길리,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02-16 다음 '아니 근데 진짜' 탁재훈, 옥주현에 플러팅 "내가 연애 해줘?"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