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여자 1000m 동메달…한국 쇼트트랙 밀라노 세 번째 메달 작성일 02-16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2/16/2026021690208_0_20260216214508801.jpg" alt="" /><em class="img_desc">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길리가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em></span>[앵커]<br>쇼트트랙의 김길리 선수가 우리 쇼트트랙의 세 번째 메달을 따냈습니다. 조금 전 끝난 여자 1000미터 경기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는데, 현지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br><br>석민혁 기자, 조금 전 결승전이 끝났죠?<br> <br>[리포트]|<br>네, 기다렸던 쇼트트랙 메달이 또 나왔습니다.<br><br>김길리 선수가 방금 여자 1000미터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br>올림픽 첫 도전, 1000미터 경기에서 동메달로 태극기를 어깨에 둘렀습니다.<br><br>경기 중간 잠시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다시 역전을 허용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23-24시즌 세계 랭킹 1위, 지난해 2월 하얼빈 아시안게임 2관왕 등 그동안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던 김길리가 이번 대회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br><br>결승전까지 올라가는 과정도 드라마였습니다.<br><br>준결승에서 벨기에 선수와 부딪혀 넘어졌는데, 구제를 받아 결승에 올랐습니다.<br><br>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경기를 끝까지 치르지 않아 체력적인 부담을 덜었습니다.<br><br>여자 1000미터는 평창 대회를 제외하고는 늘 메달을 따냈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대표 종목입니다.<br><br>기대를 모았던 최민정은 1000미터 준결승에서 조 2위 안에 들지 못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br><br>---<br><br>이번 대회 은메달과 동메달을 선물했던 남자 대표팀은 5000미터 계주 준결승을 치렀습니다.<br><br>이준서 임종언 이정민 신동민이 출전한 경기에서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남자 계주 결승은 오는 토요일 벌어집니다.<br><br>우리나라와 네덜란드 캐나다 이탈리아가 결승을 치릅니다.<br><br>밀라노에서 TV조선 석민혁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연연하지 않고" 달려…김길리, 우여곡절 끝 눈물의 동메달 02-16 다음 넘어지고 쓰러져도…더 낮게 빠르게 '람보르길리 나가신다'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