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에이스' 김길리, 쇼트트랙 1000m 동메달…선수단 6번째 메달 작성일 02-16 3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6/02/16/0001130196_001_20260216211708216.jpg" alt="" /><em class="img_desc">김길리가 16일 저녁(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은 경기 후 태극기를 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김길리. /사진=뉴시스</em></span> </td></tr></tbody></table>여자 쇼트트랙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22)가 생애 첫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김길리는 16일 저녁(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선에서 1분28초614를 기록하며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위는 산드라 벨제부르(네덜란드·1분28초437), 2위는 코트니 사로(캐나다·1분28초523)가 각각 차지했다.<br><br>김길리의 메달은 이번 대회 여자 쇼트트랙에서 나온 첫 번째 메달이자 한국 선수단 6번째 메달이다. <br><br>한국은 앞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최가온이 금메달을 땄고 김상겸(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과 황대헌(쇼트트랙 남자 1500m)이 은메달, 유승은(스노보드 여자 빅에어)과 임종언(쇼트트랙 남자 1000m)이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br><br>5번 레인에서 출발한 김길리는 초반 가장 뒷자리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기회를 엿보던 김길리는 차례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두 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사로와 벨제부르를 제치며 1위 자리로 올라서기도 했다. 하지만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이며 곧바로 다시 3위로 내려 앉으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br><br>김길리는 혼성 계주에서 아쉽게 상대 선수에 걸려 넘어지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메달로 아쉬움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김길리는 주종목인 1500m가 아직 남아있고 3000m 계주도 남겨놓고 있어 메달을 추가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남자 알파인 스키 정동현, 회전 1차 시기 완주 실패...중반 코스 이탈 [2026 밀라노] 02-16 다음 김길리, 여자 1000m 동메달…한국 쇼트트랙 3번째 메달 탄생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