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5000m 계주, 20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 정조준···21일 결승[스경X올림픽 라이브] 작성일 02-16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6/0001098341_001_20260216211711312.jpg" alt="" /><em class="img_desc">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임종언, 신동민, 이정민, 이준서가 결승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2.16 연합뉴스</em></span><br><br>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임종언(고양시청), 신동민(화성시청), 이준서, 이정민(이상 성남시청)이 출전한 한국은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6분52초708의 기록으로 조 1위에 올라 각 조 상위 2개 팀에 주는 결승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br><br>남자 대표팀은 21일 오전 5시15분에 열리는 결승에서 20년 만의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이후 한 번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br><br>준결승 2조에서 네덜란드, 벨기에, 일본과 경쟁한 대표팀은 레이스 중반까지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면서 기회를 엿봤다. 3번 주자인 이정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결승선을 25바퀴 남기고 일본과 벨기에를 차례대로 제치면서 2위로 올랐다.<br><br>이후 한국은 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지키다가 결승선 11바퀴를 남기고 이정민이 다시 힘을 냈다. 그는 아웃코스로 빠져나가 네덜란드를 제치며 1위로 올라섰다.<br><br>한국은 다시 네덜란드에 선두 자리를 내줬으나 결승선 7바퀴를 남기고 이정민이 재역전에 성공했다.<br><br>바통을 이어받은 신동민은 속도를 올리며 2위 그룹과 거리를 벌렸고, 이준서에 이어 마지막 주자인 임종언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를 확정했다.<br><br>한국은 2조 2위 네덜란드와 1조 1위 캐나다, 2위 이탈리아와 메달 색을 놓고 결승에서 경쟁한다.<br><br>밀라노 |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김길리, 여자 1000m 동메달…한국 쇼트트랙 3번째 메달 탄생 02-16 다음 '상반기 컴백' 유스피어, 설맞이 새해 인사 전해 "멋진 모습 기대해 달라"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