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 떨친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000m 값진 동메달 작성일 02-16 3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16/0002771461_002_20260216210511058.jpg" alt="" /></span></td></tr><tr><td>김길리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을 마친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td></tr></table><br><br>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서 연이은 불운을 끊고 귀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김길리(성남시청)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61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챙겼다.<br><br>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친 김길리는 잔드라 벨제부르(네덜란드·128초437), 커트니 사로(캐나다·1분28초523)의 뒤를 이어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레이스 초반 5명의 결승 진출자 가운데 가장 뒤에서 기회를 엿보던 김길리는 4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높리기 시작했다. 2바퀴는 남기고는 잠시 선두 자리도 빼앗았다. 그러나 벨제부르, 사로와 선두 경쟁에서 금방 밀린 뒤에는 앞으로 다시 치고 나오지 못했다.<br><br>앞서 혼성계주와 여자 500m에서 연이은 불운에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던 김길리는 세 번째 출전 종목인 여자 1000m의 동메달로 아쉬움을 씻었다. 김길리의 동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6번째 메달이다. 한국 선수단은 김길리의 동메달을 더해 현재까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br><br>한편 이탈리아의 베테랑 아리안나 폰타나는 자국 팬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1분28초745로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br><br>밀라노=오해원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여자 쇼트트랙서 첫 메달 02-16 다음 올림픽 데뷔한 김길리의 첫 메달, 여자 1000m서 동메달[스경X올림픽 라이브]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