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로 출발한 김길리, 기적의 동메달’ 여자 1000m에서 첫 올림픽 메달 획득…최민정은 최종 8위 [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6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6/0005479215_001_20260216205615886.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OSEN=서정환 기자] 김길리(22, 성남시청)가 극적으로 동메달을 땄다. <br><br>김길리는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8초61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br><br>잔드라 벨제부르(네덜란드)가 1분28초43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코트니 사라울트(캐나다)가 1분28초523으로 차지했다. 3위 김길리와 불과 몇 센티 차이였다. <br><br>스타트가 늦은 김길리는 초반 최하위 5위로 출발했다. 김길리는 3바퀴 남기고 3위까지 올라섰다. 한때 선두까지 치고 올랐던 김길리가 3위로 밀렸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2/16/0005479215_002_20260216205616025.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em></span><br><br>마지막에서 김길리는 날을 내밀며 일발역전을 노렸지만 아쉽게 3위로 골인했다. 올림픽에서 개인 첫 메달을 따낸 김길리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선배 최민정이 김길리의 메달을 축하했다. <br><br>순위결정전으로 밀린 최민정은 초반 2위를 유지하다 3위로 밀렸다. 최민정은 몸싸움 끝에 밀려나면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재정비를 한 최민정은 다시 바짝 3위를 추격했다. <br><br>결국 최민정은 1분31초208의 기록으로 3위로 골인하며 최종 8위가 됐다. / jasonseo34@osen.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속보] '첫 출전'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02-16 다음 ‘눈물’ 흘린 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최민정은 8위[2026 밀라노]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