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샷'으로 일본 격파…"이게 컬링이다" 작성일 02-16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6/0001333523_001_20260216203610652.jpg" alt="" /></span><br><앵커><br> <br> 밀라노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 '5G'가 환상적인 샷으로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의 희망을 키웠습니다.<br> <br> 밀라노에서 하성룡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대표팀은 일본을 상대로 설예은과 김수지, 김민지, 김은지가 차례로 투구를 이어갔는데, 특히 막내 김민지의 샷 감각이 빛났습니다.<br> <br> 2대 2로 맞선 5엔드에 일본의 빨간 스톤 3개를 동시에 쳐내는 트리플 테이크아웃을 선보였고, 3대 3 동점이던 8엔드에는, 두 차례 투구에서 연속해서 상대 스톤 2개를 동시에 아웃 시켰는데, 우리 스톤을 먼저 맞춰서 일본 스톤 2개를 내보내는 장면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br> <br> 김민지는 92%의 테이크아웃 성공률을 뽐냈고, 김민지가 만든 기회를, 김은지가 깔끔하게 마무리해 8엔드에 대거 3점을 뽑은 대표팀은, 7대 5 승리를 거두고 4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키웠습니다.<br> <br> [김수지/여자 컬링 대표팀 세컨드 : '이게 컬링이다' 이런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었던 경기였던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br> <br> [감사합니다. 파이팅!]<br> <br> 일본전 승리로 분위기를 전환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내일(17일) 중국과 6차전에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br> <br> ---<br> <br> 스노보드 빅에어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낸 유승은은, 슬로프 스타일에서도 예선 3위에 올라 다시 한번 메달 획득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br> <br> ---<br> <br>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는 20살 신예 이나현이 10위에 올라 1,000m에 이어 '톱10'에 진입했고, 김민선은 14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최하늘) 관련자료 이전 ‘이정민 레이스 빛났다!’ 男 쇼트트랙 대표팀, 5000m 계주 결승 진출…메달 정조준 [밀라노 라이브] 02-16 다음 김연경 "부승관, 라이벌 팬이라 싫어했다…너무 짜증" 솔직 고백 [RE:뷰]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