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김길리, ‘죽음의 조’ 뚫고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선 진출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 작성일 02-16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16/0001255942_001_20260216192309226.jpg" alt="" /><em class="img_desc">최민정(가운데)이 16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선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밀라노ㅣ뉴시스</em></span><br><br>[밀라노=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대한민국 여자쇼트트랙대표팀의 쌍두마차 최민정(28), 김길리(22·이상 성남시청)가 여자 1000m 준결선에 진출했다.<br><br>최민정은 16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선 1조에서 1분28초752의 기록으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1분28초613)에 이어 2위로 준결선에 진출했다.<br><br>2바퀴째까지 3위로 달리던 최민정은 3번째 바퀴에서 선두로 올라섰고, 이후 폰타나와 앞서거니 뒤서거니를 반복하다가 최종 2위로 골인했다. 최민정은 폰타나, 킴 부탱(캐나다)의 강자가 버틴 조에서 살아남아 기량을 입증했다.<br><br>3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김길리는 6바퀴째까지 3위로 처졌지만, 7번째 바퀴에서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미국)가 인코스를 비운 사이 추월에 성공하며 2위로 올라섰다. 이후에는 격차를 더욱 벌리며 준결선행을 확정했다. 김길리 역시 산토스-그리스월드와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 잔드라 벨제부르(네덜란드)가 버틴 조에서 살아남았다.<br><br>김길리와 함께 3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노도희는 5위(1분32초174)로 준결선에 오르지 못했다.<br><br>여자 1000m 준결선은 오후 7시 57분 시작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16/0001255942_002_20260216192309265.jpg" alt="" /><em class="img_desc">김길리가 16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밀라노ㅣ뉴시스</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최민정·김길리 쇼트트랙 여자 1000m 각 조 2위로 준결승 진출…노도희는 탈락 [MD밀라노] 02-16 다음 [속보] '여제' 최민정·'신성' 김길리, 1000m 준결선 안착… 오늘 밤 金 쓴다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