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선도 '초신성' 최가온 발자취에 주목! "이번 동계올림픽 전반기 최고 장면" [2026 밀라노] 작성일 02-16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6/0000385574_001_20260216183013965.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스노보드 사상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오른 최가온(세화여고)의 활약을 미국 매체도 주목했다.<br><br>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 전반기에서 나온 최고의 장면 7개를 선정했다.<br><br>최가온의 금메달 시상이 이 가운데 포함됐다.<br><br>매체는 가장 먼저 미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일리야 말리닌의 충격적인 부진을 조명했다. <br><br>이번 올림픽에서 50년 만에 해금된 '금단의 기술' 백플립 등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말리닌은 프리스케이팅에서 두 번이나 넘어지고 점프 과제를 최악으로 소화하며 8위까지 미끄러졌다.<br><br>직후 매체는 최가온의 설상 투혼을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꼽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6/0000385574_002_20260216183014000.jpg" alt="" /></span><br><br>앞서 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 3차 시기에서 90.25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2008년생 최가온은 대한민국 설상 최연소이자 최초, 그리고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최초 금메달리스트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br><br>최가온의 금메달은 기적과도 같은 결과였다. 1차 시기에서 크게 넘어진 최가온은 아찔한 부상을 안고 꿋꿋이 일어섰다. 2차 시기에는 기권을 뜻하는 DNF 표시가 떴지만 끝까지 나서고 싶은 최가온은 기권을 철회했다. 하지만 1차 시기 부상 후유증 때문인지 그는 다시 쓰러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6/0000385574_003_20260216183014035.jpg" alt="" /></span><br><br>그러나 기적은 3차 시기에 일어났다. 재차 털고 일어난 그는 3차 시기에서 캡 720, 프론트사이드 900 멜론 그랩 등의 스킬을 모두 소화하며 드라마틱한 우승을 확정했다.<br><br>이번 올림픽에서 전무후무한 3연패 기록에 도전했던 간판 클로이 김(미국)이 88점대를 받으며 최가온이 극적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br><br>디애슬레틱은 이를 두고 "이번 올림픽 전반기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드라마였다. 최가온은 악재마저 떨쳐내고 탁월한 기량으로 우승했다"고 평했다. <br><br>그 외에도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의 부상과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선수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의 불륜 고백 등이 주 장면으로 꼽혔다.<br><br>한편 최가온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공부도 체력전이라는데”…개학 앞둔 아이들 꼭 챙겨야 할 영양소는 02-16 다음 "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