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 잠시 뒤 대회 첫 메달 겨냥 작성일 02-16 28 목록 [앵커] <br>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br><br>우리 선수단은 잠시 뒤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 기대됩니다.<br><br>밀라노 현지 연결합니다. 허재원 기자! <br><br>[기자]<br>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 나와 있습니다.<br><br>[앵커] <br>잠시 뒤 쇼트트랙 여자 1,000m 메달 레이스가 시작되죠.<br><br>[기자] <br>지금 우리나라 취재진은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이곳에 집결해있는데요.<br><br>잠시 뒤인 오후 7시부터 여자 1,000m 준준결승이 시작됩니다.<br><br>메달 색깔을 결정하는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8시 47분입니다.<br><br>최민정과 김길리, 노도희 세 선수가 출전하는데요.<br><br>여자부는 지금까지 혼성계주와 500m 두 종목이 진행됐는데, 아직 메달이 없습니다.<br><br>혼성계주에서는 김길리 선수가 미국 선수에 걸려 넘어지는 억울한 상황이 있었고, 500m에서는 최민정 선수가 준결승에서 탈락한 뒤 눈물까지 보이기도 했는데요.<br><br>잠시 뒤 열리는 1,000m에서 그동안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는 속 시원한 레이스를 기대합니다.<br><br>[앵커] <br>역시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 선수에게 가장 큰 기대가 쏠리죠.<br><br>[기자] <br>최민정이 가장 자신 있는 종목은 1,500m이지만, 1,000m에서도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br><br>4년 전 베이징 대회에서도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br><br>이번 대회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운이 조금 따르지 않았습니다.<br><br>500m 준결승에서 떨어진 직후 믹스드존 인터뷰에서 눈물을 글썽여서 취재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br><br>최민정은 잠시 뒤 준준결승 1조에서 이탈리아와 캐나다의 강자 아리아나 폰타나와 킴 부탱 등과 만나고, 김길리와 노도희는 3조에 함께 출전합니다.<br><br>이밖에 황대헌과 임종언이 은, 동메달을 한 개씩 수확한 남자부에서는 500m 예선과 5,000m 계주 준결승이 진행됩니다.<br><br>[앵커] <br>우리 선수단에 유일한 금메달을 선사한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는 조금 전 귀국했는데요.<br><br>현지에서도 최가온 선수는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죠.<br><br>[기자] <br>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 자체가 워낙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종목이었습니다.<br><br>클로이 김의 3연속 우승 달성에 큰 관심이 쏠린 종목이었는데, 그걸 한국의 17살 고등학생이 가로막았으니 화제가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br><br>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가 지금까지 올림픽 최고의 장면 7개를 추렸는데요.<br><br>이 중 2위로 최가온의 우승 장면을 꼽았습니다.<br><br>1, 2차 시기를 모두 실패한 최가온이 3차 시기에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한 과정을 상세하게 전했는데요.<br><br>특히 시상식과 이후 인터뷰 등에서 최가온과 클로이 김이 서로에게 보여준 존경과 축하의 모습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평가했습니다.<br><br>지금까지 밀라노에서, YTN 허재원입니다.<br><br>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br>영상편집 : 전자인<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김기수,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서 통산 11번째 금강장사 02-16 다음 "이것이 최가온 극장" 올림픽 전반기 최고 장면 '베스트7' 선정... "가장 치열했던 드라마" 찬사 [밀라노 올림픽]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