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겨서 더 짜릿해요" 5G 서드 김민지가 밝힌 한일전 승리 비결 "팀워크가 우리의 핵심" [밀라노 올림픽] 작성일 02-16 27 목록 [스타뉴스 | 밀라노=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6/0003408682_001_2026021617591166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의 경기 모습. /AFPBBNews=뉴스1</em></span>'운명의 한일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이 벅찬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스킵 김은지를 필두로 김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설예은(리드), 설예지(핍스)로 이뤄진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5차전에서 일본을 7-5로 꺾었다.<br><br>이날 승리는 한국에게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다. 앞서 열린 오전 경기에서 덴마크에게 덜미를 잡히며 흐름이 한풀 꺾였던 한국은, 곧바로 이어진 라이벌 일본과의 맞대결을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br><br>이번 대회 한국의 행보는 연패와 연승을 오가고 있다. 1차전 미국전 패배 후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하며 상승세를 탔으나 덴마크전 패배로 주춤했다. 하지만 이날 일본을 제물로 다시 승수를 추가하며 중간 전적 3승 2패를 기록, 덴마크와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올림픽 컬링 예선은 10개 참가국이 한 번씩 맞붙는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 4개이 준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해 메달 색을 가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6/0003408682_002_2026021617591171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설예은. /AFPBBNews=뉴스1</em></span>경기 직후 대회 조직위원회 정보 사이트를 통해 전해진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들은 라이벌전 승리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br><br>김민지는 "라이벌인 일본을 상대로 거둔 승리라 특히 더 기쁘다. 정말 행복하다"며 "오늘 경기력까지 좋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br><br>그러면서 "올림픽이든 세계선수권대회든 일본과의 라이벌전은 항상 특별하다"면서 "그래서 이번 승리 자체가 우리에겐 큰 기쁨"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br><br>승리의 원동력을 탄탄한 조직력을 꼽았다. 김민지는 "팀워크는 우리 성공의 핵심"이라며 "그래서 항상 이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싶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직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전승 우승' 신화를 썼던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이번 승리를 발판 삼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메달 순항을 이어가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6/0003408682_003_20260216175911746.jpg" alt="" /><em class="img_desc">김은지가 지난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컬링 라운드로빈 3차전에서 스톤을 굴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李대통령, 다주택자 저격하자…장동혁 "새해 벽두부터 불효자는 웁니다", 금메달 목에 걸고 귀국한 최가온 "세상 다 가진 기분, 마라탕·육전 먹고 싶다" 등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02-16 다음 이채운 "아쉬운 판정, 내 기술 마음에 안 들었나"[올림픽]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