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설상 종목 金 최가온, '최초 쇼트트랙 개인전 3회 연속 메달' 황대헌 李 대통령 축전 받았다 [MD밀라노] 작성일 02-16 29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16/0004036222_001_20260216180310809.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이수경 선수단장, 황대헌, 최가온, 김택수 선수촌장./대한체육회</em></span></div><br>[마이데일리 = 밀라노(이탈리아) 김건호 기자]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세화여고)과 남자 쇼트트랙 1500m 은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이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축전을 전달받았다.<br> <br>대한체육회는 15일(한국시각) "이수경 선수단장이 최가온과 황대헌에게 이재명 대통령 축전을 전달했다"고 전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16/0004036222_002_20260216180310864.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의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부상 투혼이었다. 1차 시기에서 크게 넘어졌다. 의료진까지 투입되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가온은 투지로 일어섰다. 2차 시기 때도 넘어졌지만, 3차 시기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90.25점을 획득했다.<br> <br>최가온은 자기 우상이자 올림픽 3연패에 도전했던 클로이 김을 꺾고 한국 최초 올림픽 설상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16/0004036222_003_20260216180310891.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이수경 선수단장, 최가온, 김택수 선수촌장./대한체육회</em></span></div><br>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스노보드는 2018년 첫 올림픽 메달 이후, 알파인에서 프리스타일·하프파이프로 그 영역을 넓혀 왔다"며 "최가온 선수의 이번 메달은 대한민국이 더 이상 눈 위의 '도전자'에 머물지 않고, 하프파이프라는 가장 상징적인 프리스타일 종목에서도 세계 정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나라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이정표"라고 했다.<br> <br>계속해서 "최가온 선수가 보여준 서사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길은 이어진다'는 희망의 증거다. 설원 위 거대한 벽을 오르내리며 공중에서 고난도 동작을 완성해 낸 최가온 선수의 연기는, 두려움을 이겨낸 용기가 어떤 모습인지 온 세계에 보여준 빛나는 장면이었다"고 전했다.<br> <br>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스노보드를 비롯한 설상 종목의 저변을 넓히고 더 전문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16/0004036222_004_20260216180310940.jpg" alt="" /><em class="img_desc">황대헌./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황대헌은 지난 15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쇼트트랙 최초 개인전 3연속 메달 획득 업적을 이뤘다.<br> <br>이 대통령은 "치열한 레이스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여 이룬 오늘의 성취는 우리 국민께 큰 감독과 희망을 안겨주었다"며 "지난 202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더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금 입증하였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두터운 저력과 꾸준한 경쟁력을 잘 보여준 쾌거다"고 밝혔다.<br> <br>이어 이 대통령은 "황대헌 선수는 부상과 회복의 시간에도 멈추지 않았다. '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오래 기억되는 선수'가 되고자 한다는 굳은 각오와 꺼지지 않는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소중한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고 했다.<br>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2/16/0004036222_005_20260216180310970.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이수경 선수단장, 황대헌, 김택수 선수촌장./대한체육회</em></span></div><br>이재명 대통령은 쇼트트랙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더 많은 아이가 빙판 위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관련자료 이전 이채운 "아쉬운 판정, 내 기술 마음에 안 들었나"[올림픽] 02-16 다음 돌아와서는 '마라탕' 찾는 평범한 소녀로...뜨거운 환영 속 귀국한 최가온 [2026 밀라노]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