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 DM 보냈다…올림픽 흔든 한·영 컬링 로맨스 작성일 02-16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16/0003618468_001_20260216172712187.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16/0003618468_002_20260216172718299.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경기 못지않게 시선을 끄는 ‘국가대표 커플’이 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설예은(경기도청)과 영국 남자 대표팀 바비 래미다.<br><br><!-- MobileAdNew center -->국경을 넘은 이들의 사랑은 벌써 3년에 가까워지고 있다. 설예은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영국전에서 9-3 완승을 거둔 뒤 남자친구 래미를 언급했다. 공교롭게도 남자친구의 대표팀 동료를 상대로 거둔 승리였다.<br><br>설예은은 “바비가 영국 대표팀으로 뛸 때는 100% 응원한다. 바비도 같은 마음으로 나를 응원할 것”이라며 웃었다.<br><br>두 사람의 인연은 2023년 국제대회에서 시작됐다. 래미가 설예은을 보고 먼저 인스타그램 DM을 보낸 것이 계기였다. 설예은은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처음 만났다. 연락을 이어가며 서로를 더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br><br>래미는 이미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른 영국 컬링의 간판 선수다.<br><br><!-- MobileAdNew center -->반면 설예은은 이번 대회가 첫 올림픽이다. 경기도청 선수단의 별명 ‘팀 5G’에서 리드를 맡고 있다. 팀원 다수의 이름 끝 글자가 ‘지’인 데서 나온 별명이다. 설예은은 유일하게 ‘지’가 들어가지 않는 멤버지만, 팀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br><br>두 선수의 목표는 하나다. ‘동반 메달’. 설예은은 “같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사진을 꼭 찍고 싶다”고 말했다. 래미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4년 전에는 내 메달만 생각했다. 이번에는 설예은과 함께 시상대에 오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그냥 하는 거지”…최가온 뇌리에 박힌 ‘퀸연아’ 조언은 02-16 다음 박진영·김민주, 따뜻한 설 메시지…’샤이닝’ 3월 6일 첫 방송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