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조인성 "쓸모 있다면 작은 역할도 좋아…박정민은 이제 시작" [RE:인터뷰③] 작성일 02-1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XxbxqF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eb7db2614a57a7077ea1ea61aed7018bf7e7e79e8cd7b3fb587f62369b65df" dmcf-pid="tJZMKMB3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6/tvreport/20260216171247763wugo.jpg" data-org-width="1000" dmcf-mid="Zu6ONOgR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tvreport/20260216171247763wug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a2b02c00a26d0cb7382d65c8dbd239eaec8a8f77957491cb467c8f74f0e2bc" dmcf-pid="Fi5R9Rb05Z"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조인성이 '휴민트'에서 함께한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8769fef456348ac376a39731174463da7ceb6ea29278e113ed548d868a1ca15" dmcf-pid="3n1e2eKp1X" dmcf-ptype="general">조인성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함께 영화 '휴민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da4701f91397fbfc424d50775012c7dc5ab8818bad5244396403d1a93fd6f06" dmcf-pid="0LtdVd9U5H" dmcf-ptype="general">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인성은 극 중 한국 국정원 조 과장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914258a6ee7739f033fa89b82d0ffb34ba9a74d886f1bbb7cb035a81a155fb03" dmcf-pid="pa0n8nfz5G" dmcf-ptype="general">'휴민트'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만의 '우아한' 액션을 소화한 조인성은 극 중 남다른 스타일링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인성은 "짧은 무스탕을 입는 박건(박정민)과, 코트를 입는 조 과장이 아무래도 대비를 위한 부분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사실 코트가 액션을 할 때 굉장히 불편하다. 그래서 다 찢어버리고 싶기도 하고 그랬다"며 능청스레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5942e26e23a82ec1248ce2a32e5b32168ad22dd4df98a4c736341d1daf1c016" dmcf-pid="UNpL6L4q5Y" dmcf-ptype="general">이어 조인성은 "나는 내가 우아했는지 잘 모르겠다. 액션에 큰 뜻을 가지고 연기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류승완 감독님이 액션을 너무 잘 알고 운영할 줄 아시는 분인데 거기에 감독님의 연출까 들어가서 마법처럼 우아하게 보여졌던 것이 아닐까 싶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871d9401cc02e1b52ebe4d8263b9554c42334eaea39cec2f9221079aa1622f60" dmcf-pid="ujUoPo8BXW"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조인성은 '휴민트'를 통해 박정민과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조인성은 "후배 배우들이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시기와 타이밍이 있다고 생각한다. 박정민은 준비가 돼 있던 배우였고, 당연히 그럴 친구라고 생각했다"며 "이미 해준이 형이 배 아파했던 청룡 덕에 잘 됐으니, 박정민의 책임감이 더 무거워질 것 같다. 박정민은 이제 시작이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주연 배우로 나아갈 것이라 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c0c6f446c0fdba84f8779fc5e0cbb96033decf15c546084cb4b0c04e3d6ebd" dmcf-pid="7AugQg6b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6/tvreport/20260216171249182nime.jpg" data-org-width="1000" dmcf-mid="50k3y3vm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tvreport/20260216171249182nim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ec25d56d79cfd473c4565d899ccfacc8a8d9a903efbb60dc52aa6979dfa372" dmcf-pid="zc7axaPKZT"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한 조인성은 최근 원톱 주연 대신 주연의 부담감을 다른 배우들과 함께 나눠가지는 작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에 대해 조인성은 "배우로서 쓰임을 받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톱 주연에 대한 부담감이 큰 편인데 류승완 감독님이 이번에도 그 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래서 쓸모 있는 배우로 쓰이고 싶어서 작은 역할도 좋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5876a8d5eea3b457adcccc8790d90eb850f6727d876a0c0fece1e2eb4548d1d" dmcf-pid="qkzNMNQ9Gv" dmcf-ptype="general">조인성의 말처럼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 속 그는 이전과는 다른 쓰임을 선보인다. 그는 이에 대해 자신이 작품의 '베이스'가 된 것이라 설명했다. 조인성은 "주인공은 가장 믿음이 가는 배우가 맡아야 감독님들이 심적으로 편하다. 베이스가 없으면 킥을 아무리 부어도 안 된다. 그래서 베이스에는 안전한 사람을 두는 것이 류승완 감독님의 스타일 같다"며 "이번에는 내가 그 베이스가 됐다. 주인공은 공기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있을 때는 잘 모르지만, 공기가 떨어지면 같이 죽지 않냐. 그런 안정감의 면으로 쓰이는 것도, 관찰자 같은 포지션도 재미있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09583e3ff7e44fc680ce3f42676e23de06cf6914ea1c11bca8a7f288a6a6a22d" dmcf-pid="BEqjRjx2GS" dmcf-ptype="general">배우로서의 쓸모에 대한 소신을 전한 조인성은 지난 11일 개봉한 '휴민트'를 시작으로 올해 나홍진 감독의 '호프',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 등 명감독들의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조인성은 "특별한 노력보다는 '작게라도 쓰이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많이 쓰여진 게 아닌 가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ee7ab2f2d04ab4fe28b169bdbc3c02b336ed6bc19d43ab04fd6b092201b925e" dmcf-pid="bDBAeAMVt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조인성은 "요즘 극장이 '만약에 우리', '신의악단' 이런 작품들 덕분에 봄에 새싹이 돋는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휴민트'도 그렇고 함께 개봉하는 '왕과 사는 남자'와 '넘버원'도 각자 영화의 분위기 속에서 함께 봄을 맞이하는 신호탄이 되면 좋겠다"고 흥행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8f9e7ba04c8e7085ad39e24ed5cc8ad7fe869e2a8270a711ce33aa443a910f1" dmcf-pid="KwbcdcRf1h" dmcf-ptype="general">조인성의 우아한 액션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휴민트'는 지금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e12297144932edbf7ac79e4c364cf2eb35c55ee13a7de8047fb93f5118cebdb3" dmcf-pid="9rKkJke4YC"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NEW, 영화 '휴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지효, 촬영장 '발언' 폭로 당했다…"큰 상처 받아" 02-16 다음 '휴민트' 박해준 "나는 일단 덤비는 스타일…계속 변화하는 배우 되고파" [RE:인터뷰③]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