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포츠 전문지 “최가온 금메달, 동계 올림픽 전반기 명장면” 작성일 02-16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16/0003959505_001_20260216141411146.jpg" alt="" /><em class="img_desc">13일(한국 시각)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한 최가온이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몸에 두른 채 금메달을 깨물고 있다. /장련성 기자</em></span><br> 부상을 딛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건 스노보드 최가온(18)의 투혼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전반기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뽑혔다.<br><br>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16일(한국 시각)까지 펼쳐진 올림픽 최고의 장면 7개를 추려 소개했다. 지난 7일 개막한 이번 올림픽은 23일 막을 내리며, 반환점을 돌았다.<br><br>매체가 선정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일리야 말리닌(미국)이 실수를 거듭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한 것이었다.<br><br>두 번째로 소개한 장면이 최가온의 금메달이었다. 최가온은 지난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크게 넘어지며 부상을 입었지만, 3차 시기에서 환상적인 묘기를 펼쳐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체는 이를 두고 “가장 경쟁이 치열한 드라마”라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클로이 김이 2차 시기까지 1위를 달리며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매우 커 보였지만, 한국의 최가온이 탁월한 기량으로 역전했다”고 설명했다.<br><br>이 밖에 십자인대 부상을 안고 올림픽에 도전했다가 더 큰 부상을 입은 스키 ‘여제’ 린지 본, 1인칭 드론을 활용한 중계 영상, 스키점프 선수들이 경기복의 양력을 높이려 성기 확대 주사를 맞는다는 스캔들,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선수 스투를라 흘름 레그레이드가 동메달을 딴 후 “바람을 피웠다”고 자백한 인터뷰,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마리 필립 플린의 부상 결장 등을 전반기 주요 뉴스로 소개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약속의 8엔드' 일본 허 찔렀다…여자 컬링 '한일전' 명장면 02-16 다음 정승기·홍수정, 밀라노 올림픽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 11위...신설 종목 초대 금메달은 영국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