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1000m서 분위기 반전 도전...'쇼트트랙 에이스' 본색 찾나 [2026 밀라노] 작성일 02-16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초반 무메달 아쉬움 딛고 메달 도전</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6/02/16/0005479034_001_20260216123812930.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최민정이 김길리와 주자 교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초반 아쉬움을 털고 주 종목 못지않은 경쟁력을 지닌 1000m에서 반등에 나선다. <br> <br>최민정은 1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1000m 준준결승에 출전한다. 이날 경기는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이어지며 메달이 결정되는 결승은 오후 8시 47분께 진행될 예정이다. <br> <br>대회 초반 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혼성 계주에서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500m에서도 준결승 탈락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500m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움에 눈물을 보일 정도로 부담이 컸지만 이후 빠르게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br> <br>지난 15일 열린 1000m 예선에서 최민정은 1분 26초 925의 전체 1위 기록으로 여유 있게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는 두 차례 역전 레이스로 대표팀의 결승행을 이끌며 에이스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br> <br>준준결승에서는 개최국 이탈리아의 간판 아리안나 폰타나를 비롯해 킴 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가브리엘라 토폴슈카(폴란드)와 같은 조에서 경쟁한다. 강력한 경쟁자들이 포진해 있지만, 예선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충분히 결승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는 평가다. <br> <br>최민정에게 1000m는 주 종목인 1500m 못지않은 강점 종목이다. 그는 4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000m 은메달을 따냈으며 당시 금메달과의 격차도 0.052초에 불과했다. 레이스 운영 능력과 막판 스퍼트가 강점으로 꼽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br> <br>여자 대표팀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도 1000m 준준결승에 올라 메달 도전에 나선다. 세 선수 모두 안정적인 예선 통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r> <br>한편 대회 중반에 접어든 쇼트트랙 대표팀은 남자 1500m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이 은메달, 남자 1000m에서 임종언(고양시청)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두 선수는 이날 남자 500m 예선과 5000m 계주 준결승에도 출전해 추가 메달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비자금 횡령작전 합류…언더커버 미쓰홍 하윤경, 경력직 고복희의 한수 02-16 다음 "하필 한일전에서 일장기라니"... JTBC, 여자 컬링 방송 사고 '공식 사과' [2026 밀라노]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