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선데이!" 영국 최초 쾌거 터졌다! 설상까지 정복…102년 만에 첫 스노보드 금메달→벌써 金3 '시선집중' [2026 밀라노] 작성일 02-16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6/0001975922_001_2026021612330735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와 빙상(아이스댄스·컬링) 강국으로 불리던 영국(팀 GB)이 마침내 설상 종목의 한을 풀었다.<br><br>영국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br><br>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16일(한국시간) "슈퍼 선데이. 영국 대표팀은 2026 동계올림픽에서 하루만에 금메달 두 개를 따내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자축했다"고 전했다.<br><br>올림픽에 따르면 영국은 하루에만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총 금메달 3개를 기록, 기존의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br><br>특히 이날 획득한 금메달 중 하나는 영국 스포츠 역사상 102년 만에 나온 첫 '설상 종목' 금메달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6/0001975922_002_20260216123309568.jpg" alt="" /></span><br><br>그동안 영국은 동계 올림픽에서 아이스댄스와 같은 빙상 종목이나 스켈레톤 등 썰매 종목에서 강세를 보여왔지만, 스키나 스노보드 같은 설상 종목에서는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다.<br><br>이 징크스를 깬 주인공은 샬럿 뱅크스와 휴 나이팅게일이었다. 두 선수는 15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혼성 스노보드 크로스 결승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앞서 열린 개인전에서 뱅크스는 8강 탈락, 나이팅게일은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혼성 단체전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드림팀'으로 거듭났다.<br><br>결승전에서 뱅크스는 프랑스의 레아 카스타에게 0.14초 뒤진 채 출발했으나, 결승선을 앞두고 극적인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영국에 사상 첫 스노보드 금메달을 안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6/0001975922_003_20260216123309813.png" alt="" /></span><br><br>뱅크스는 경기 후 "이번 대회는 오로지 금메달만을 위한 것이었다"며 "결승선을 통과할 때 내 앞에 아무도 없도록 하겠다는 결심이 확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나이팅게일은 "개인전에서 일어난 일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기쁨의 눈물만 흘릴 뿐이다. 뱅크스가 뒤에 있어 정말 마음이 편했다. 그와 파트너가 된다는 건 엄청난 자신감을 준다"고 기뻐했다.<br><br>설상 종목에서의 쾌거와 함께, 영국은 주력 종목인 썰매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슈퍼 선데이'를 완성했다.<br><br>지난 13일 남자 스켈레톤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던 맷 웨스턴은 태비 스토커와 짝을 이뤄 출전한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웨스턴은 단일 동계 올림픽에서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영국 선수가 됐으며, 리지 야놀드에 이어 통산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두 번째 선수가 됐다.<br><br>이브 뮤어헤드 영국 대표팀 단장은 "오늘 금메달 두 개를 따낸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며, 영국 동계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3개)을 획득한 기록"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br><br>사진=올림픽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컬링 한일전 ‘일장기 10초’ 초대형 방송사고 JTBC, 16일에도 재차 사과 02-16 다음 잔나비, 10월 콘서트 확정…밸런타인데이에 전한 가을의 약속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