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2026년 넷플릭스 첫 韓 영화 이름값할까 작성일 02-16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아성·변요한·문상민 주연작 '파반느'<br>한국형 청춘 멜로, 글로벌 흥행 실현 가능성은?<br>오는 20일 넷플릭스 통해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BeQQzt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ab0b86e074ac49c34abf586aa07dea7b5155c8cc1b9cf04e37dc1482099666" dmcf-pid="9gbdxxqF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가 오는 20일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6/hankooki/20260216121049128ipbm.jpg" data-org-width="640" dmcf-mid="BXU499tW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hankooki/20260216121049128ip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가 오는 20일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f744ece92b1f3596313558accfb8c87d754a6c1c6a46e3df85b3a554303799" dmcf-pid="2aKJMMB3RB"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올해 첫 한국 영화라는 타이틀을 안고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나는 '파반느'. 해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이 커지는 K-콘텐츠 속에서 첫 주자로 나서는 '파반느'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시선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efccefdaab95d2d5aa905d44f737413c0d67271abc59dfba6965211f0f08f7bc" dmcf-pid="VN9iRRb0nq" dmcf-ptype="general">영화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민규 작가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각자의 상처로 인해 스스로조차 사랑하지 못하던 세 청춘이 만나 만들어내는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성장 서사를 청춘 멜로 장르로 풀어냈다. 원작의 정서를 유지하되 영화적 설정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했다. 당초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OTT행을 선택,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 </p> <p contents-hash="a91358477f146b77de446358368394dee9f590fe7cb0636a9a52d8db0e3831bf" dmcf-pid="fj2neeKpiz" dmcf-ptype="general">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탈주'를 연출한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대 시절부터 멜로 영화를 꿈꿔왔다는 그는 "'파반느'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고아성, 변요한, 라이징 스타 문상민이 합류해 각기 다른 결을 지닌 세 청춘의 삶과 사랑, 관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다.</p> <p contents-hash="a5872961b848da10118a4590324666a3dcef842b343ba0ec75607d6d0945e173" dmcf-pid="4AVLdd9Ue7"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매년 화려한 콘텐츠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특히 올해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아 더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첫 공개작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된 '파반느'에 대한 주목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연초 공개작은 한 해 콘텐츠 전략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작용해 기대감 만큼 부담이 따르는 상황이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8cfoJJ2udu"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4347d4cde8b7e5b4d934c11702f8b09acce168c64ef8f9e970d174866912c9bb" dmcf-pid="6D6NLL4qJU" dmcf-ptype="h3">범죄, 액션 없이 오직 멜로로 승부, 시청자 반응은? </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96b63d1b762da04152d63208c43c89dae17a2a5289fc0b45017a4b011aabe2" dmcf-pid="PwPjoo8B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탈주' 등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의 신작 '파반느'는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서로를 만나 삶의 의지를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6/hankooki/20260216121050551gwvs.jpg" data-org-width="640" dmcf-mid="bj2neeKp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hankooki/20260216121050551gw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탈주' 등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의 신작 '파반느'는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서로를 만나 삶의 의지를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21bc2d8ef54323b1b4a9450e63fa3a032caf827eaf3f68e52a29c90eaf7121" dmcf-pid="QrQAgg6bM0" dmcf-ptype="general">성적 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한다. 넷플릭스 플랫폼 안에서 청춘 멜로는 흥행 면에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여온 장르다. 그간 넷플릭스에서 주목받은 한국 영화는 스릴러, 액션, 재난, 범죄 등 장르적 쾌감이 분명한 작품이 주를 이뤘다. 강한 사건과 빠른 전개가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장르가 편중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흐름 속에서 감정선과 인물의 서사에 집중한 멜로는 다소 이례적인 선택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747d9900a12118e90e7398fbba22dd1b6ca8cb9eacbff8c3bba3d6959469911" dmcf-pid="xmxcaaPKJ3" dmcf-ptype="general">분명한 강점도 있다. '파반느'의 경쟁력은 탄탄한 서사에 있다. 주류의 청춘이 아닌, 현실의 벽 앞에 선 비주류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삶의 균열 속에서 서로를 통해 활력을 얻는 과정은 공감과 위안을 동시에 전할 가능성이 크다. 배우들의 밀도 있는 감정 연기 역시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더해져 단순한 멜로를 넘어 하나의 정서적 체험으로 확장될 여지도 있다.</p> <p contents-hash="0446ba92d1192b824f024f5868646b9b8a5ce14433309b17cefc52250174d596" dmcf-pid="yKyu33vmeF" dmcf-ptype="general">플랫폼 특성 또한 변수다. 극장과 달리 OTT에서는 입소문과 재시청, 글로벌 확장성이 성패를 가른다. 감정에 기반한 이야기는 문화적 장벽을 비교적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사의 힘과 정서의 밀도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면 오히려 플랫폼 환경에 더 적합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0ec7b81ccf2c0d5845027001e405350f4000b921e12a2d4c48cb1fb788e5b665" dmcf-pid="W9W700TsJt" dmcf-ptype="general">한편 '파반느'는 오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4cb579644280702e24c29818a43d0ddf38a96e33c7426482cbbb20e9ef5b9eb" dmcf-pid="Y2YzppyOd1"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선공개곡 ‘BANG BANG’ 음방 성료…정규 2집 컴백 카운트다운 02-16 다음 '더 시즌즈'의 3주년… 의미 있는 이정표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