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은 슬로프스타일도 기대감↑, 예선 3위로 결선 진출 작성일 02-16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6/0001098300_001_20260216120710072.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 |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이 슬로프스타일에서 멀티 메달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br><br>유승은은 지난 15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76.8점을 기록, 30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오르며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br><br>이에 따라 유승은은 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에 이어 17일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도 다시 한 번 시상대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br><br>슬로프스타일은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br><br>유승은은 원래 빅에어가 주종목이지만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슬로프스타일 5위에 오르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이번 예선은 애초 16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리비뇨의 날씨 악화가 예상돼 하루 당겨 개최됐다.<br><br>유승은은 1차 시기에서 초반 레일 구간을 무난하게 통과했고, 점프대 구간에서 1천80도 회전을 포함해 세 차례 기술을 착지까지 성공적으로 해내며 선전을 펼쳤다.<br><br>2차 시기에선 첫 번째 레일 구간에서 삐끗한 뒤 무리하게 기술을 쓰는 대신 안전하게 코스를 내려와 18.6점이 기록됐고, 1차 시기 점수가 최종 성적으로 기록되며 3위에 올랐다.<br><br>베이징 올림픽 챔피언인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이 1위로 결선에 올라 2연패 기대감을 키웠으며, 이번 대회 빅에어 우승자 무라세 고코모(일본)가 예선 2위(84.93점)를 차지했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컬링 한일전 중 일장기 송출 사고… JTBC 사과문 게재 02-16 다음 ‘아너’ 이나영·이청아 숨멎 삼자대면…서현우, 과거 폭로 카드 꺼냈다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