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보다 더 부럽다”…반포 아파트에 걸린 최가온 축하 현수막 작성일 02-16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6/0005637909_001_20260216113306477.jpeg" alt="" /><em class="img_desc">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최가온. [연합뉴스]</em></span>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최가온(18·세화여고)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서울 서초구 고급 아파트 단지에 걸렸다.<br><br>지난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고가 아파트 단지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입구에 걸린 현수막 사진이 올라왔다.<br><br>공유된 사진을 보면 입주민 일동 명의로 게시된 현수막에는 “래미안 원펜타스의 자랑, 최가온 선수! 대한민국 최초 설상 금메달을 축하합니다”고 적혔다. 다만 현재 해당 현수막은 철거된 상태로 전해진다.<br><br>최가온은 해당 단지 인근 세화여중을 졸업하고 강남 8학군 명문으로 알려진 세화여고에 재학 중이다.<br><br>최가온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래미안 원펜타스는 최근 실거래가 기준 전용 79㎡(24평형)가 34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전용 200㎡(약 60평형)는 90억~110억원, 전용 245㎡(74평형)는 120억~150억원대 매물이 형성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6/0005637909_002_20260216113306526.png" alt="" /><em class="img_desc">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입구에 걸린 현수막 이미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em></span>앞서 최가온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극적인 뒤집기를 펼치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br><br>최가온은 1차 시기와 2차 시기 착지 과정에서 넘어져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마지막 3차 시기에서 90.25점을 획득, 클로이 김(미국·88.00점)의 3연패를 저지했다. 만 17세 3개월의 나이로 이 종목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br><br>이번 우승으로 최가온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에서 포상금 3억원을 받는다.<br><br>현수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파트 주민들이 자랑할 만하다”, “금메달보다 반포 래미안이 더 부럽다”, “역시 예체능은 집에 돈 없으면 못 시키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빙속 이나현, 여자 500m 10위…여자 컬링은 한일전 승리로 순항 02-16 다음 첫 올림픽에 톱10, 이나현의 4년 후가 더 기대된다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