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8강 대진 확정…미국과 캐나다 결승전에서 맞붙을까 작성일 02-16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6/0002791876_001_20260216111210477.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과 독일 아이스하키대표팀 선수가 15일(현지시각) 밀라노 산타줄리아 아이스하키장에서 열린 겨울올림픽 남자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충돌하고 있다. 밀라노/로이터 연합뉴스</em></span> 미국이냐, 캐나다냐?<br><br>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타들이 12년 만에 총출동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가 끝나면서 8강 대진이 완성됐다.<br><br> 미국은 16일(한국시각) 밀라노 산타줄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C조 마지막 3차전에서 독일을 5-1로 꺾고 3전승으로 8강에 합류했고, 캐나다 역시 A조 3차전에서 프랑스를 10-2로 대파하며 3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B조에서는 슬로베니아가 2승1패로 8강에 직행했고, 2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핀란드가 8강에 진입했다.<br><br> 12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8강 직행 4개 팀을 제외한 나머지 8개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8강에 합류한다. <br><br> NHL 선수로 25명 엔트리를 꾸린 캐나다는 8강전 1번 시드로, 체코-덴마크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18일 4강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8강 2번 시드인 미국은 스웨덴-라트비아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8강전에서 맞서고, 8강전 3번 시드 슬로베니아는 독일-프랑스 플레이오프 승자, 4번 시드 핀란드는 스위스-이탈리아 플레이오프 승자와 4강 진출권을 놓고 대결한다.<br><br> 외신은 8강전 토너먼트에서 캐나다와 미국이 4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4강전 대진은 조별리그 성적 등을 반영한 시드를 통해 새롭게 짜이는데, 최상위와 최하위 시드, 2번-3번 시드의 대결로 이뤄진다. 캐나다와 미국이 결승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br><br> 캐나다는 역대 겨울올림픽 가장 많은 9개의 금메달을 땄고,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에서 20득점 3실점을 기록했다. 코너 맥데이비드(에드먼턴 오일러스), 시드니 크로스비(피츠버그 펭귄스) 등 호화 공격진을 자랑한다.<br><br> 역시 25명 전원을 NHL 선수로 꾸린 미국은 조별리그에서 캐나다처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갈수록 조직력이 탄탄해지고 있다. 주장 오스턴 매슈스(토론토 메이플리프스)를 비롯해 잭 아이셸(베이거스 골든나이츠), 브래디 타카척(오타와 세니터스)-매슈 타카척(플로리다 팬서스) 형제 등의 샷이 날카롭다.<br><br> 2000년대 들어 두 팀의 올림픽 결승전 맞대결은 2002 솔트레이크, 2010 밴쿠버 대회에서 이뤄졌고, 준결승 맞대결은 2014 소치에서 열렸는데 모두 캐나다가 이겼다. NHL 선수들이 빠진 2018 평창에서는 러시아, 2022 베이징에서는 핀란드가 우승했다.<br><br> 한편 여자부에서는 미국-스웨덴, 캐나다-스위스의 4강전이 17일, 메달 결정전은 19~20일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통산 600골’ 서울시청 조수연, “후배들이 마음껏 뛰고 더 빛났으면 좋겠다.” 02-16 다음 컬링 한일전에 일장기 그래픽 10초 이상 송출...역대급 방송 사고 [2026 밀라노]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