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논란’ 린샤오쥔…1000·1500m 좌절 뒤 “끝까지 응원해 달라” 작성일 02-16 2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6/0001217796_001_20260216110211711.png" alt="" /></span></td></tr><tr><td>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 출전한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경기 중 넘어진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2.15 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또 한번 고개를 숙였다.<br><br>린샤오쥔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준준결승) 4조에 출전했다.<br><br>2018 평창 대회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그는 8년 만의 정상 탈환과 중국 귀화 후 첫 올림픽 메달을 노렸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6/0001217796_002_20260216110211818.jpg" alt="" /></span></td></tr><tr><td>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 출전한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미국의 앤드류 허 등이 질주하고 있다. 2026.2.15 연합뉴스</td></tr></table><br>초반 레이스는 과감했다. ‘죽음의 조’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 5바퀴까지 흐름을 주도했다. 그러나 중반 이후 속도가 붙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br><br>외부 접촉 없이 스스로 무너졌고, 그대로 펜스에 부딪히며 레이스를 마치지 못했다. 기록 없이 조 최하위.<br><br>앞선 1000m에서도 준준결승 탈락의 쓴맛을 봤다. 혼성 2000m 계주에선 예선만 뛰고 준결승·결승 명단에서 제외됐다. 기대를 모았던 귀화 후 첫 올림픽 무대는 현재까지 순탄치 않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6/0001217796_003_20260216110211862.jpg" alt="" /></span></td></tr><tr><td>넘어진 린샤오쥔. 2026.2.15 연합뉴스</td></tr></table><br>중국 현지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br><br>일부 매체는 “고질적인 부상과 불안정한 경기력이 드러났다, 반항조차 없었다”는 표현으로 혹평했다. SNS에서는 “한국으로 반품하라, 막대한 비용의 결과가 이거냐”는 격앙된 반응도 쏟아졌다.<br><br>린샤오쥔은 1000m 탈락 직후 자신의 SNS에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글을 남겼고, 비난이 거세지자 “끝까지 응원해 달라”고 재차 호소했다. 레이스는 남아 있다는 메시지다.<br><br>남자 500m 예선은 16일 시작한다.<br><br>kenny@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축하합니다”…최가온 아파트 단지에 ‘대형 현수막’ 걸렸다 02-16 다음 Korean women's curling team claims victory over Japan, strengthens push for spot in semifinal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