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오늘 1000m '금빛 사냥'…김길리·노도희도 '출격' 작성일 02-16 28 목록 [김임수 기자 imsu@sisajournal.com] <br><br><b>16일 오후 7시부터 女쇼트트랙 1000m 경기<br>최민정 예선 1위로 통과…밤 8시47분쯤 결승<br>스노보드 최가온, 선수촌서 최민정 만나 '금빛 기운' 전달</b><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86/2026/02/16/0000122543_001_20260216110508801.jpg" alt="" /><em class="img_desc">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릴레이 준결승에 출전한 최민정이 김길리와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인 최민정(성남시청)이 오늘 밤 '금빛 사냥'에 나선다.<br><br>최민정은 16일 오후 7시(한국시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에서 한국 쇼트트랙 첫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br>이날 준준결승부터 시작해 오후 8시47분쯤 결승이 열릴 예정이다. 최민정과 함께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도 예선을 통과해 준준결승부터 나선다.<br><br>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에서 아직 금맥을 캐지 못했다. 첫 번째 종목이었던 혼성 계주에선 레이스 도중 안타까운 충돌사고로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여자 500m에서도 전원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남자 1500m에서 임종언이 동메달, 남자 1000m에서 황대헌이 은메달을 땄다.<br><br>여자 1000m에서 금메달에 가장 가까운 이는 최민정이다. 전날인 15일 1000m 예선을 전체 1위 기록(1분 26초 925)으로 통과했다. 최민정은 지난 14일 3000m 계주 준결승에선 두 번의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대표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br><br>최민정은 이날 1000m 준준결승에서 개최국 이탈리아의 '살아있는 전설' 아리안나 폰타나를 비롯해 킴 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가브리엘라 토폴슈카(폴란드)와 1조에서 맞붙는다. 최민정은 1500m가 주종목이지만, 4년 전 베이징 대회에서 1000m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86/2026/02/16/0000122543_002_20260216110508872.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대표팀 간판 최민정(오른쪽)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가온이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에서 만남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em></span><br><br>최민정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세화여고)으로부터 '금빛 기운'도 전달받았다. 최가온은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올림픽 선수촌에서 최민정을 만나 금메달을 꺼내 들며 최민정의 선전을 응원했다.<br><br>대한체육회는 "최가온은 평소 우상으로 여기던 최민정을 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최민정이 이에 응하면서 만남이 이뤄졌다"며 "최민정은 최가온을 보자마자 안아주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고 설명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Korean women's curling team claims victory over Japan, strengthens push for spot in semifinal 02-16 다음 투어스,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성료…달콤함 선사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