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스타일 결선행' 유승은 "2번째 메달 따고 싶다"[올림픽] 작성일 02-16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빅에어 銅 이어 '멀티 메달' 도전…17일 오후 9시 결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6/0008777123_001_20260216095416930.jpg" alt="" /><em class="img_desc">스노보드 유승은이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3차 시기를 마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6.2.10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에 이어 슬로프스타일 메달에 도전하는 유승은(18·성복고)이 자신감을 표했다.<br><br>유승은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76.80점으로 30명의 출전 선수 중 3위를 기록,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따냈다.<br><br>유승은은 17일 오후 9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결선에서 개인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br><br>지난 10일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여성 메달리스트라는 이정표를 세웠다.<br><br>당초 슬로프스타일 예선은 16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현지 기상 악화 예보로 하루 앞당겨 치러졌다.<br><br>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도 유승은은 흔들리지 않고 좋은 기량을 펼쳐 예선을 통과했다.<br><br>유승은은 "경기 시작 한 시간을 앞두고 진행한 훈련에서 한 번의 주행도 성공하지 못했다. 경기에선 잘 주행하고 착지까지 성공해 정말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무라세 고코모(일본),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과 메달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br><br>2022 베이징 대회 이 종목 금메달을 딴 사도스키 시넛은 2연패에 도전하고, 이번 대회 빅에어 금메달리스트 무라세는 대회 2관왕을 노린다.<br><br>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행복한 결과"라며 다시 시상대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키키, ‘404’로 멜론 1위→3관왕…커리어 하이 찍고 활동 마무리 02-16 다음 아이스하키 미국-캐나다 ‘관세 대전’ 준결서 보나[2026 동계올림픽]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