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기 미호 500m 동메달 추가…일본 여자 올림픽 최다 메달 매번 경신 작성일 02-16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팀추월과 1500m서 메달 겨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6/0002791867_001_20260216091410147.jpg" alt="" /><em class="img_desc">일본의 다카기 미호(오른쪽)가 16일(한국시각) 열린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시상대에서 삼성 휴대폰으로 ‘빅토리 셀피’ 행사를 하고 있다. 밀라노/EPA 연합뉴스</em></span> 일본의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 다카기 미호(32)가 올림픽 최다 메달 경신을 이어갔다.<br><br> 다카기는 16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27로 네덜란드의 펨케 콕, 유타 레이르담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다카기는 앞서 스피드 스케이팅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이번 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보태 통산 올림픽 메달 수를 9개(금 2, 은 4, 동 3개)로 늘렸다. 일본 여자 선수로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보유자다.<br><br> 다카기는 앞으로 팀추월과 1500m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메달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다카기는 이미 팀추월 4강에 진출했고, 1500m에서는 우승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br><br> 다카기 미호는 1994년생으로 16살 때인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 처음 출전했다. 당시 그의 기록은 1000m에서 35위, 1500m에서 23위일 정도로 하위권이었다. 하지만 2014년 소치 대회를 계기로 대표팀의 중심으로 서서히 떠올랐고, 2018 평창 대회에서 팀추월 금메달을 비롯해 3개의 메달(금 1, 은 1, 동 1)을 따내면서 간판으로 입지를 굳혔다. <br><br> 세계 정상권 선수가 됐음에도 꾸준히 노력한 그는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올림픽 신기록으로 1000m 금메달을 포함해 4개의 메달(금 1, 은 3)를 추가했다.<br><br> 다카기는 일본의 중장거리 간판이지만 예비 선수로 등록한 이번 대회 500m에서도 입상하면서 만능 스케이터의 자질을 과시했다. 그가 나머지 종목에서도 고속 질주해 시상대에 오른다면 통산 올림픽 메달 수는 11개로 늘어난다.<br><br> 다카기는 외신에서 “500m 경쟁에서 3등으로 끝냈지만, 해내서 기쁘고 행복하다. 다음 목표는 여자 팀추월이다. 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19개 팀 중 17위 네덜란드 조 "그래도 멋진 일" 02-16 다음 멀티 메달 노리는 유승은,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선 진출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