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한일전서 7-5 승리…4강 불씨 살렸다 작성일 02-16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6/02/16/0000166855_001_20260216083210252.jpg" alt="" /><em class="img_desc">▲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7대5로 이긴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5번째 경기에서 일본을 꺾고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br><br>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이번 대회 라운드로빈 5경기에서 3승2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패한 뒤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했지만 4차전에서 덴마크에 3-6으로 패했다. 그러나 이날 일본을 제압하며 연패를 피했다.<br><br>이번 대회 여자 컬링에는 10개 팀이 출전해 한 차례씩 맞붙는 라운드로빈을 치르고,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 색깔을 가린다.<br><br>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지난해 3월 의정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스킵 요시무라 사야카가 이끄는 일본과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던 한국은 이날도 집중력을 발휘했다.<br><br>2엔드와 3엔드에서 일본이 후공을 잡았지만 마지막 투구에서 실수가 나오며 한국이 한 점씩 스틸, 2-0으로 앞서갔다. 4엔드에서 2-2 동점을 허용했고 5·6엔드에서 한 점씩 주고받으며 접전이 이어졌다.<br><br>승부처는 7·8엔드였다. 한국은 7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만들며 후공을 유지했다. 이어진 8엔드에서 김민지가 두 차례 더블 테이크 아웃에 성공했고, 이를 발판 삼아 3점을 한 번에 따내 6-3으로 달아났다.<br><br>9엔드에서 두 점을 내주며 6-5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10엔드에서 김은지가 마지막 투구로 한 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br><br>여자 컬링 대표팀은 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 5분 중국과 라운드로빈 6차전을 치른다.<br>  관련자료 이전 선수 시선 따라간다…몰입감 극대화한 '근접 드론' [아침& 올림픽] 02-16 다음 매치 포인트 3개 극복하고 시즌 첫 우승 벤 쉘튼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