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은, '클린 연기'로 결선 직행…두 번째 메달 노린다 작성일 02-16 30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스노보드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스노보드 유승은 선수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슬로프 스타일은 주종목도 아닌데, 모든 기술을 완벽하게 성공하며 예선 3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유승은이 또 한 번의 메달 소식을 설날 저녁에 전하게 될까요?<br><br>양빈현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유승은이 다시 한번 눈 위에 섰습니다.<br><br>주종목 빅에어가 아닌 슬로프스타일에 한 번 더 도전하는 겁니다.<br><br>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선보이는 슬로프스타일.<br><br>1, 2차 시기 중 더 높은 점수를 최종 성적으로 반영합니다.<br><br>1차 시기, 유승은은 레일 구간을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질주하고<br><br>[JTBC 중계 : 잘 내려왔어요! 잘 내려왔어요! {끝까지 쐈습니다. 레일 끝까지 쐈어요. 좋아요.} 마지막 섹션 쓰리. 그랩까지 잡아줬습니다. 좋습니다. 끝까지 가세요!]<br><br>세 개의 점프까지 완벽하게 날아올랐습니다.<br><br>[JTBC 중계 : 랜딩 만들어냈어요! 세 번째 점프로 갑니다, 유승은. {마지막 백사이드 720로 깔끔하게 성공시킵니다.} 이렇게 본인의 기술을 모두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유승은!]<br><br>두 번째 시기에선 무리하지 않고 완주에 집중하며 몸을 풀었습니다.<br><br>[JTBC 중계 : 저렇게 진행하고 있다가 보드를 반 바퀴 회전한다거나 스탠스를 바꾸면 안 됩니다. 유승은 선수 그걸 알기 때문에 편안하게 예선 2차를 뛰고 있는 거예요. 베이직하잖아요.]<br><br>최종 점수는 76.8점.<br><br>3위로 12명이 올라가는 결선 티켓을 따냈습니다.<br><br>유승은은 이번 슬로프스타일 경기에선 보드를 바꿨습니다.<br><br>메달리스트가 되고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으면서 고가의 최신 보드를 선물 받은 겁니다.<br><br>마땅한 후원사가 없던 유승은은 앞서 빅에어 경기에서 이른바 '떨이 세일'하던 구형 보드를 타고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br><br>그야말로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하기 시작한 유승은은 내일(17일) 결선에서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합니다.<br><br>[영상편집 이지혜] 관련자료 이전 김민지 샷감 터졌다…여자 컬링, 일본 꺾고 4강 불씨 02-16 다음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예선 3위…'멀티 메달' 도전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