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사칭전화에 식은땀" LGU+ 상담사, 명함 건넨 사연 작성일 02-16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보 부족' 고령층 노린 보이스피싱 5년새 2배 <br> LGU+ 전국 노인복지관 약 100회 찾아 예방교육 <br>보안전문상담사 일대일 매칭…"언제든 연락" 안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xSAeKp5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f94495869489221f22df89c8d18e40ed9d0f78c4e7ed6c600b231eb67544c5" dmcf-pid="6DMvcd9U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가 지난 11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시니어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의 보안전문상담사가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법 및 스팸 차단앱 설치 방법을 설명하는 모습./사진=윤지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6/moneytoday/20260216070143817gimy.jpg" data-org-width="1008" dmcf-mid="HO7jQBZv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moneytoday/20260216070143817gi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가 지난 11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시니어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의 보안전문상담사가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법 및 스팸 차단앱 설치 방법을 설명하는 모습./사진=윤지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18f4a74a74d267468e995161b2856c438c12de8d8ca054f642e9991ca622fc" dmcf-pid="PwRTkJ2u5t" dmcf-ptype="general"><strong>"강북경찰서와 노원경찰서 두 곳에서 고소당했다고 연락이 오는데 어찌나 당황스럽던지요. 그런데 형사가 '○○과'로 오라고 하지 않고, 경찰서 앞에서 본인에게 전화하면 나오겠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해서 파출소로 달려가 전화했더니 '그냥 오지 말라' 하더라고요."</strong></p> <p contents-hash="e092dd799215f8b6a97ff7c1db8d1842e4438ea9ce7f1530d4f5e1f0f817ae05" dmcf-pid="Q5mqHIae11" dmcf-ptype="general">길영수(71)씨는 지난 11일 서울 강북구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시니어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교육'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볼 뻔한 경험을 소개하며 "어디에 물어볼 데도 없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함께 수업을 들은 이모씨(79)도 "주민센터에서 모르는 사람이 내 등본을 떼려 한다는 등 보이스피싱 전화가 잇따라 최근 휴대폰을 바꿨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5c3dce6cee1b82e5593330dc649f6993f9423af7ece28072612761dc96c6b6f2" dmcf-pid="x1sBXCNd15" dmcf-ptype="general">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자(1~8월 기준) 중 60대 이상이 30%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전체 16%였던 60대 이상 피해자 비중이 5년 만에 2배가 됐다. 디지털 정보에 취약한 점을 노린 것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84875379d99f73f003ea8acd13983ac489b73c950de9948a4fd54d106d085f" dmcf-pid="yL9wJf0H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가 지난 11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시니어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의 보안전문상담사가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법 및 스팸 차단앱 설치 방법을 설명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6/moneytoday/20260216070145100djxw.jpg" data-org-width="1200" dmcf-mid="Z6v40Wwa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moneytoday/20260216070145100dj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가 지난 11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시니어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의 보안전문상담사가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법 및 스팸 차단앱 설치 방법을 설명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8f6e0ba6506ed48ae147bda28de23a18ce6b0eebabd64f6d4d40ea19995c04" dmcf-pid="Wo2ri4pXGX" dmcf-ptype="general">이에 LG유플러스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 28개 노인복지관에서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1470명을 대상으로 98회 교육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0e48989f272d52327334bbd6e455aa4e248ae1d0ee61c26147450bd5a5540250" dmcf-pid="YgVmn8UZYH" dmcf-ptype="general">보이스피싱, 스미싱 외에도 △큐싱(QR코드를 이용한 해킹) △파밍(가짜 웹사이트 연결 유도) 등 다양한 디지털 사기수법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한다. 수업을 들은 이설자(85)씨는 "이렇게 많은 사기 수법이 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전화나 문자를 받을 때 좀 더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p> <div contents-hash="5c1257ea997aada8082bdef659d2b3dc3697f401da3fd1bff99ff3a4dc615797" dmcf-pid="GafsL6u5HG"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모르는 번호, 다 안받을 수 없어…스팸 차단 앱 중요성↑ </strong> <div> ━ </div> <div></div> <div></div>그러나 보이스피싱을 우려해 모르는 번호로 온 모든 전화를 안 받을 순 없다. 교육현장에서도 "070이 아닌, 010으로 온 번호는 안 받기엔 애매하다", "오랜만에 온 친구 전화일 수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div> <p contents-hash="3d71ccdce2035725a2d9b84db8e70e34337df216e31114fdb112e93ae3074c2d" dmcf-pid="HN4OoP71HY" dmcf-ptype="general">이에 LG유플러스는 시티즈코난·V3·익시오 등 스팸 차단 앱도 소개한다. 특장점은 스마트폰이 익숙치 않은 어르신을 위해 지역 대리점의 보안전문상담사가 일대일 짝꿍이 돼 앱 설치를 돕고 각종 질문에 답해주는 것이다. 보안전문상담사는 명함을 건네며 평소에도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전화하라고 안내했다. </p> <p contents-hash="d1be98a2695777d4b5b415375bd96c0788a662af2cf1cf6786929aa0d66f1cfc" dmcf-pid="Xj8IgQzt5W" dmcf-ptype="general">최석준 LG유플러스 컨슈머인재육성팀 책임은 "전국에서 교육을 진행하다 보면 보이스피싱 피해를 본 어르신이 꼭 한 분씩 계신다"며 "보이스피싱 예방법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보이스피싱을 당하면 가족에게 말하기 민망해하는 사례가 많아 언제든 보안전문상담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난해 첫 교육 진행 당시 만난 분과 아직도 종종 연락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2b27d4853c94ba0164f718dde76c17e23ecac21e70254ba591de2e7c2a17e45" dmcf-pid="ZA6CaxqFXy"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 지역이나 신종 보이스피싱 타깃이 될 수 있는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도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0c0a70834d2d6236729bcd343ff6c99cb094d84a28cb4e3d4b382e4fca1744" dmcf-pid="5cPhNMB3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석준 LG유플러스 컨슈머인재육성팀 책임이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방법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윤지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6/moneytoday/20260216070146425pyyl.jpg" data-org-width="1032" dmcf-mid="4Qpg87Gh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moneytoday/20260216070146425py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석준 LG유플러스 컨슈머인재육성팀 책임이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방법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윤지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864a90e8f0e04c0d48c421f622cfec5644d6895d2bb6b821f8fc0d8d629c98" dmcf-pid="1kQljRb0Yv" dmcf-ptype="general"><br>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고·듣고·맡는 AI… 산업 현장서 인간 오감 영역 넘어선다 02-16 다음 '시리'가 15년째 못한 일…'오픈클로'는 한다[로보사피엔스①]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