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도 늦다"…'실시간 배송' 전쟁 작성일 02-1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EZCAMV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789c9c691dc3e6d5c33fa0717b017debe968239498f965ae918196140d20dd" dmcf-pid="XTD5hcRf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서울 시내 식당가에서 배달라이더들이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중재로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 등 입점업주단체와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대화에서 상생방안에 대해 중간 합의문을 발표했다. 중간 합의안에는 주문금액 1만원 이하 주문에 대해 중개이용료 전액 면제 및 배달비 차등 지원을 시행하고, 10,000원 초과~15,000원 이하 주문에 대해서도 중개이용료 등을 차등 지원하는 등 업주의 부담을 낮추는 방안이 담겼다. 2025.06.19.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6/moneytoday/20260216060134483mqgh.jpg" data-org-width="1200" dmcf-mid="YNUe93vm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moneytoday/20260216060134483mq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서울 시내 식당가에서 배달라이더들이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중재로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 등 입점업주단체와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대화에서 상생방안에 대해 중간 합의문을 발표했다. 중간 합의안에는 주문금액 1만원 이하 주문에 대해 중개이용료 전액 면제 및 배달비 차등 지원을 시행하고, 10,000원 초과~15,000원 이하 주문에 대해서도 중개이용료 등을 차등 지원하는 등 업주의 부담을 낮추는 방안이 담겼다. 2025.06.19.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0d593fe47414ca7cd86648e5127202bb6ff70ad0b3d7f45369071033b61ee9" dmcf-pid="Zyw1lke4ZH" dmcf-ptype="general">전날 밤 주문해 다음 날 아침에 받는 '새벽배송'도 느리다는 말이 나온다. 이제는 주문 후 한 시간 안에 도착하는 '실시간 배송(퀵커머스)' 경쟁이다. 배달음식에 국한됐던 배달 앱들은 생활용품과 식료품까지 품목을 넓히며 장보기 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0075575d31e8f8ee07f17f588e3e4f029b6ef6e24c5bf5f4e49b9ae33b796e9" dmcf-pid="5WrtSEd85G" dmcf-ptype="general">16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쿠팡, 네이버쇼핑, 컬리 등 주요 플랫폼은 한 시간 안팎 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음식 배달에서 출발한 물류망이 생활용품과 식료품으로 확장되면서 집에서 장을 보는 소비 방식도 빠르게 자리 잡는 분위기다.</p> <div contents-hash="6f1374d5d09d9fd633e6c5a11b8cef3273bb00e114c6dffbe0c97807188485fe" dmcf-pid="1YmFvDJ6XY"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플랫폼별 전략, 물류망과 멤버십 결합</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은 직매입 장보기 서비스 'B마트'를 앞세워 즉시배달을 강화하고 있다. 평균 30분 내외 배송을 내세우는 구조다. 최근에는 다음 날 배송 시간을 한 시간 단위로 고를 수 있는 '내일 예약' 기능도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음식 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생활용품과 식재료를 함께 배송하는 방식이다. 가전, 뷰티, 도서 등 비식품 카테고리도 늘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2d30ab15892646f321e4a491dfd81b140d9ef621ea8cce7c7c522722acf7d2d0" dmcf-pid="tGs3TwiPHW" dmcf-ptype="general">쿠팡은 쿠팡이츠를 중심으로 근거리 상점 상품을 즉시 배송하는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CU 편의점 등 동네 매장 상품까지 '장보기·쇼핑' 카테고리로 묶었다. 와우 멤버십 이용자는 일정 금액 이상 주문 시 무료배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류센터 기반 로켓배송과 라이더망 기반 즉시배송을 병행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ca795fcc76acfdc4fec0f5ddc4e6f70c72eaf1fcb91cfa05b26bf678ec14bfa8" dmcf-pid="FkdINMB31y" dmcf-ptype="general">새벽배송으로 입지를 키운 컬리도 당일 배송 경쟁에 뛰어들었다. 1시간 배송 서비스 '컬리나우'를 강남·서대문·마포·은평 운영하며 집중 공략 중이다. 전날 밤 11시부터 당일 오후 3시까지 주문 시 당일 자정 전 배송되는 자정 샛별배송 서비스도 최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72fc297147f81c38cc30289b68d303e34e9bcb904b891155d56fe395b24c353c" dmcf-pid="3EJCjRb01T" dmcf-ptype="general">네이버(NAVER)는 동네 매장을 연결하는 플랫폼 전략을 택했다. '지금배달' 서비스를 통해 반경 1.5㎞내 편의점과 슈퍼마켓 상품을 한 시간 내외로 배송한다. 검색과 쇼핑 트래픽을 기반으로 즉시배송 수요를 흡수하는 구조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편의점 상품을 즉시 배달받거나 픽업할 수 있다.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오늘 배송' 범위도 넓히고 있다.</p> <div contents-hash="1b18e39f5ddf6e95bc1abc9ed13bd7a52e24c4de5eaf4c3ec5e4bd8e3a54b774" dmcf-pid="0DihAeKp1v"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가격보다 시간"…소비 기준 바뀐다</strong> <div> ━ </div> <div></div> <div></div>플랫폼 간 멤버십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즉시배송 이용 장벽도 낮아졌다. 배달비를 낮추는 프로모션이 늘면서 소비자가 퀵커머스를 일상적인 구매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이다. 집 앞 편의점과 상점, 이른바 '슬세권' 영역까지 배달 범위가 확장되며 편의점은 주요 물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7cc7df0ed158966a4fe164a574bd4f41affe97784693337837fd5ba501c6c82" dmcf-pid="pwnlcd9UXS" dmcf-ptype="general">시장 전망도 밝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국내 퀵커머스 시장은 2025년 31억9000만달러(약 4조4389억원)에서 2030년 43억달러(약 5조9835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c7f4b6ff60186c500d965a4ade97cd65faf695a8154a5213bf02944f4c6ad1a" dmcf-pid="UrLSkJ2uZl" dmcf-ptype="general">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가격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시간 가성비'가 소비 기준이 됐다"며 "물류 IT 기술과 라이더 인프라가 결합된 실시간 배송 경쟁이 향후 이커머스 기업의 성패를 가를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ecc46187e996a9fac19ccf4da12d4a51bf7517b58940e42656fe7d838a634a" dmcf-pid="umovEiV7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6/moneytoday/20260216060135767ifbc.jpg" data-org-width="1200" dmcf-mid="GkhuGOgR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6/moneytoday/20260216060135767if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5f0bc22fe211d7521b66e8402a33c7a934161a53de4f7c5b009f6209b073bf" dmcf-pid="7sgTDnfzZC" dmcf-ptype="general"><br>김평화 기자 peac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실 다진 위메이드, 2년 연속 흑자…올해 '글로벌 비상' 무기는? 02-16 다음 “현실과 머신러닝 통합하는 ‘디지털 트윈 엔지니어’ 각광 받을 것”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