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림픽 모두 '톱10'…빙속 이나현의 진단과 분석 "메달 가능하다는 희망 생겨, 다음에는 시상대에 설 수 있도록" 작성일 02-16 2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6/0000735837_001_20260216053817910.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다음에는 시상대에 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br> <br> 생애 첫 올림픽에서 두 종목 모두 ‘톱10’에 진입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샛별 이나현(한국체대)이 다음을 향한 희망을 띄웠다. 그는 “두 종목 모두 톱10에 든 것이 희망적”이라면서 “나는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은 선수”라고 말했다.<br> <br> 이나현은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86을 작성해 10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올림픽 데뷔전이었던 1000m에선 1분15초76을 기록해 9위를 기록했다. 두 종목 모두 10위 이내에 진입하며 첫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나현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순위는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유선희가 기록한 11위다.<br> <br> 이나현은 "끝나서 후련하기도 하고, 아쉬운 부분도 있다. 최선을 다한 경기라 후회는 없다"며 "레이스를 운영하며 연습했던 부분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기록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 내가 부족한 탓"이라고 소감을 밝혔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2/16/0000735837_002_20260216053818023.jpg" alt="" /></span> </td></tr><tr><td>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13조 인코스에서 출발해 첫 100m를 10초47로 통과했다. 전체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그러나 이후 400m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나현은 "아웃코스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며 "내가 뒷심이 약하다. 열심히 보완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라고 돌아봤다.<br> <br> 첫 올림픽 레이스였던 1000m보다 덜 긴장했냐는 질문에 이나현은 "느낌이 달랐다. 500m는 더 많이 준비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더 간절했기 때문에 긴장이 조금 더 되더라. 그만큼 더 설?다"고 답했다.<br> <br> 지난해 11월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2차 레이스에서 37초03을 작성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나현은 이후에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그는 "원래 시즌 후반에 더 컨디션이 좋아지는데 이번에는 올림픽 출전 때문에 시즌 초반에 쏟아부은 것 같다. 부족했던 부분"이라고 분석했다.<br> <br> 첫 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기억하며 이제 4년 뒤 2030년 프랑스 알프스 동계 올림픽을 정조준한다. 이나현은 "두 종목 모두 톱10에 든 것이 희망적이다. 나는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은 선수"라며 "차근차근하면 정말 시상대에 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br> <br> 이어 "이번 올림픽은 선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것 같은 경험"이라며 "큰 대회를 치르면서 얻어가는 것이 많다. 더 발전한 선수가 돼 시상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도 커졌다"고 강조했다.<br> 관련자료 이전 '모솔 탈출' 진세연 "19살 첫 키스는 최진혁, 20살 되니 ‘더 진하게’ 요구" [미우새] 02-16 다음 조서형, 백수저 김희은 요리 혹평 무시에 뒤끝 “몰라서 하는 말”(사당귀)[어제TV]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