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슬로프스타일도 결선행 작성일 02-16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동계올림픽서 출전 선수 30명 중 3위 통과<br>스노보드 빅에어 이어 멀티 메달 도전 기회<br>디펜딩 챔피언 시넛 1위, 무라세 2위 통과</strong>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이 슬로프스타일에서도 결선에 진출했다.<br><br>그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76.8점을 기록했다. 30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오르며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낸 유승은은 17일 결선에서 '멀티 메달'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2/16/0005722379_001_20260216050311227.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환상적인 점프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리비뇨(이탈리아)=AFP연합뉴스</em></span><br><br>슬로프스타일은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선수들이 1·2차 시기 연기를 펼쳐 더 나은 점수를 개인 성적으로 삼아 상위 12명이 결선에 올랐다. 빅에어 선수들이 슬로프스타일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예선은 애초 16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리비뇨의 날씨 악화가 예상돼 하루 당겨 개최됐다.<br><br>유승은은 1차 시기에서 초반 레일 구간을 무난하게 통과했고, 점프대 구간에서 1080도 회전을 포함해 세 차례 기술을 착지까지 성공적으로 해내며 선전을 펼쳤다. 2차 시기에선 첫 번째 레일 구간에서 삐끗한 뒤 무리하게 기술을 쓰는 대신 안전하게 코스를 내려와 18.6점이 기록됐고, 1차 시기 점수가 최종 성적으로 기록됐다.<br><br>베이징 대회 이 종목 우승자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이 1위(88.08점)로 결선에 올라 2연패의 기회를 잡았다. 이번 대회 빅에어 우승자 무라세 고코모(일본)는 예선 2위(84.93점)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민선 14위-이나현 10위' 한국 빙속, 세계와 격차만 확인하고 끝났다 [2026 밀라노] 02-16 다음 여자 컬링, 한일전 승리…빙속 이나현은 여자 500m 10위[2026 동계올림픽]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