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정·정승기. 스켈레톤 혼성 단체 15팀 중 11위[올림픽] 작성일 02-16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혼성단체, 이번 대회 통해 처음 도입</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6/0008776933_001_20260216035308287.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스켈레톤의 홍수정 ⓒ 로이터=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켈레톤 혼성 단체에 출전한 홍수정(25·경기연맹)과 정승기(27·강원도청) 조가 11위를 기록했다.<br><br>둘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켈레톤 혼성 단체전에서 2분01초45를 기록, 15개 팀 중 11위를 차지했다.<br><br>스켈레톤 혼성 단체전은 여성과 남성 선수가 각각 한 번씩 레이스를 펼친 뒤 합산 기록으로 우열을 가리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에서 처음 올림픽에 도입됐다.<br><br>한국은 홍수정이 스타트 반응 속도에서 0.13초로 여성 선수들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출발을 했으나, 두 번째 커브에서 충돌하며 속도가 줄었다. 이후에는 큰 실수 없이 주행을 마쳐 1분01초84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6/0008776933_002_20260216035309020.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스켈레톤의 정승기 ⓒ AFP=뉴스1</em></span><br><br>이어 정승기는 0.19초의 스타트 반응 이후 세 번째 커브까지 좋은 주행을 했지만 이후 기록이 다소 늦어졌다. 정승기는 59초61에 피니시, 한국의 합산 기록은 1분01초84가 됐다.<br><br>금메달은 트랙 레코드를 기록한 타비사 스토커-맷 웨스턴(영국) 조가 차지했다. 한국보다 2초09 빨랐다.<br><br>이날 홍수정과 정승기는 각각 호랑이와 거북선을 모티브로 한 헬멧을 착용, 한국적 미를 세계에 알렸다. 또한 레이스를 마친 뒤엔 설날을 맞아 카메라를 향해 큰절을 하기도 했다.<br><br>혼성 단체를 끝으로 한국 스켈레톤은 이번 올림픽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br><br>홍수정은 여자 스켈레톤에서 22위, 정승기와 김지수(32·강원도청)는 남자 스켈레톤에서 10위와 16위를 각각 기록했다. 관련자료 이전 "후반 레이스 보완 숙제" 가능성 보여준 이나현, 2030년 기대감 부풀렸다[2026 동계올림픽] 02-16 다음 [D리포트] 스노보드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예선 3위…'멀티 메달' 도전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