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500m 톱 10' 이나현 "다음 올림픽은 포디움 들 수 있을 것 같아" 작성일 02-16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생애 첫 올림픽에서 500m·1,000m 모두 '톱 10' 진입<br>"시합 마치자 마자 4년 뒤 떠올려... 희망적으로 생각해"<br>"귀국 전 밀라노 관광하면서 티라미수 먹고 싶다" 밝히기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6/0000914794_001_20260216031212932.jpg" alt="" /><em class="img_desc">이나현이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이나현이 역주하고 있다. 밀라노=뉴시스</em></span><br><br>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차세대 주자 이나현(21·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500m와 1,000m 모두 톱 10에 자리하며 한국 빙속의 미래를 밝혔다.<br><br>이나현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500m에서 37초86를 기록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br><br>지난 10일 여자 1,000m에서 9위를 기록,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갈아치운 데 이어 자신의 주종목인 500m에서도 '톱 10'을 작성하며 4년 뒤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br><br>이나현은 경기를 마친 뒤 "후련하긴 한데 기록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최선을 다한 경기라 후회는 없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초반 기록은 나쁘지 않았으나 뒤로 갈수록 힘이 빠졌던 부분에 대해선 "뒷심을 많이 보강하려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직은 좀 부족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6/0000914794_002_20260216031212996.jpg" alt="" /><em class="img_desc">이나현이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뒤 밝게 웃고 있다. 밀라노=뉴시스</em></span><br><br>올해로 21세인 이나현에게 올림픽은 이제 시작이다. "시합을 마치자 마자 4년 뒤를 떠올렸다. 4년 뒤에는 한 단계 더 발전한 선수로 돌아와 포디움(시상대)에 서고 싶다 생각했다"던 이나현은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출전한 두 종목 모두 톱10에 들어 희망적으로 생각한다. 차근차근 해보겠다"며 밝게 웃었다. <br><br>귀국 전 남은 시간은 밀라노 관광을 하며 보낼 예정이다. 이나현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선수촌에서 보내다보니 관광은 물론, 외부 음식도 하나도 먹지 못했다"며 "두오모 대성당도 보고, 티라미수도 먹으면서 운동 안하고 즐겨보려 한다"고 말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6/0000914794_003_20260216031213056.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슈주' 규현, 노래하다가 갑자기 울컥 "눈물 날 것 같아" 왜? 02-16 다음 ‘빅에어 銅’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행…여자 컬링은 3승째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