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림픽서 2개 종목 톱10’ 빙속 샛별 이나현, 500m 10위…김민선 14위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 작성일 02-16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16/0001255885_001_20260216024708436.jpg" alt="" /><em class="img_desc">이나현이 16일(한국시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역주하고 있다. 밀라노ㅣ뉴시스</em></span><br><br>[밀라노=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샛별 이나현(21·한국체대)이 첫 올림픽 무대에서 2개 종목 ‘톱10’에 진입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br><br>이나현은 16일(한국시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7초86으로 출전 선수 30명 중 10위에 올랐다. 앞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9위에 올랐던 이나현은 2개 종목에서 모두 10위 이내에 진입했다.<br><br>이나현과 함께 출전한 김민선(27·의정부시청)은 38초010의 기록으로 14위를 기록했다.<br><br>13조, 인코스에서 카야 지오멕-노갈(폴란드)과 레이스를 펼친 이나현은 첫 100m 구간을 10초47(8위)에 끊었다. 중반까지 스피드를 유지했지만, 메달권에 진입하진 못했다. 400m 구간 기록은 27초39였다.<br><br>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10초61(21위)로 통과한 뒤 나머지 400m 구간(27초40)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하고 3번째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첫 올림픽 무대였던 2018년 평창 대회에서 16위를 기록한 김민선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7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메달을 노리고 모든 초점을 올림픽에 맞췄지만, 결과가 아쉬웠다.<br><br>이번 대회 금메달은 36초49의 올림픽 기록을 작성한 펨커 콕(네덜란드)에게 돌아갔다. 콕은 이 종목 세계기록(36초09) 보유자다. 1000m 금메달리스트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이 37초15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다카기 미호(일본·37초27)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16/0001255885_002_20260216024708489.jpg" alt="" /><em class="img_desc">김민선이 16일(한국시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밀라노ㅣ뉴시스</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3번째 도전서도 입상 실패…펑펑 운 김민선 “섭섭함이 99%, 다음 무대로 달려가겠다” [2026 밀라노] 02-16 다음 "시작부터 끝까지 다 아쉬웠다"... 김민선, 3번째 올림픽 메달 '불발'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