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기대주 이나현, 여자 500m 10위…김민선 14위(종합)[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6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나현, 1000m 9위 이어 두 종목 연속 '톱10'<br>김민선, 세 번째 올림픽도 입상 실패…네덜란드 펨커 콕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6/NISI20260210_0021159749_web_20260210071903_20260216020717037.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여자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문채현 기자 =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여자 500m 톱10에 올랐다<br><br>이나현은 1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3조에서 37초86의 기록으로 30명의 출전 선수 중 10위에 올랐다.<br><br>13조 인코스에서 카야 지오메크-노갈(폴란드)와 함께 달린 이나현은 처음 100m를 10초47에 주파했으나, 이후 가속을 크게 불이지 못했다.<br><br>결국 메달권과는 0.59초 뒤지면서 입상에 실패했다.<br><br>이나현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깜짝 스타로 급부상했다.<br><br>당시 여자 100m에서 간판이던 김민선(의정부시청)을 꺾고 우승한 데 이어 팀 스프린트(금메달), 여자 500m(은메달), 여자 1000m(동메달)에서도 시상대에 섰다.<br><br>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1차 월드컵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37초03)을 목에 거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냈다.<br><br>앞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최고 순위인 9위에 올라 톱10에 진입했던 이나현은 500m에서도 톱10에 들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6/NISI20260210_0021159751_web_20260210032146_20260216020717041.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여자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em></span>하지만 기대했던 깜짝 메달은 아쉽게 무산됐다.<br><br>앞서 10조에 나선 김민선은 38초01의 기록으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10조 인코스에서 세레나 페르게리(이탈리아)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김민선은 100m를 10초61에 끊었으나, 막판 속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br><br>2018 평창 대회 여자 500m 16위, 2022 베이징 대회 7위에 올랐던 김민선은 세 번째 도전도 입상에 실패했다.<br><br>김민선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직후 2022~2023시즌 ISU 월드컵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br><br>개인 최고 기록(36초96)도 세웠다.<br><br>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선 38초24로 이 종목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6/NISI20260210_0021159753_web_20260210032146_20260216020717045.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이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여자 경기를 마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em></span>올 시즌 초반 경기력이 하락세를 보였던 김민선은 지난해 12월 치른 월드컵 4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37초835)을 획득하며 예열을 마쳤다.<br><br>하지만 이번에도 올림픽에서 메달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br><br>여자 500m 금메달은 36초49의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한 펨커 콕(네덜란드)이 차지했다.<br><br>콕은 이 종목 세계 기록(36초09) 보유자다.<br><br>은메달은 여자 1000m 금메달리스트인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37초15), 동메달은 다카기 미호(일본·37초27)에게 돌아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이나현-김민선 500m 메달획득 실패, 팸케 콕은 올림픽 신기록 02-16 다음 여자 컬링, 일본에 7-5 승리…라운드로빈 3승 2패[2026 동계올림픽]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