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이나현, 여자 500m서 '37초86'…메달권 진입 무산[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6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6/NISI20260210_0021159744_web_20260210031611_20260216014423091.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이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여자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노리던 '빙속 샛별' 이나현(한국체대)이 아쉽게 주 종목 입상에 실패했다.<br><br>이나현은 1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3조에 나서 37초86을 기록했다.<br><br>이날 여자 500m에는 총 15조, 30명의 선수가 메달을 두고 경쟁한다.<br><br>이나현은 13조까지 26명의 선수가 경기를 마친 가운데 중간 순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선(의정부시청·38초01)은 11위를 기록 중이다.<br><br>13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이나현은 처음 100m를 10초47에 주파했으나, 이후 가속을 크게 붙이지 못했다.<br><br>현재 1위 네덜란드의 유타 레이르담(37초15)과의 격차는 0.71초다.<br><br>이나현은 지난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전 종목 메달 획득에 성공, 깜짝 스타로 등극하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br><br>당시 이나현은 여자 100m에서 '간판' 김민선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팀 스프린트(금메달), 여자 500m(은메달), 여자 1000m(동메달)에서도 시상대에 올랐다.<br><br>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1차 월드컵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37초03)을 목에 걸며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그는 시즌 내내 꾸준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br><br>그리고 이나현은 이번 대회는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임에도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br><br>앞서 열린 대회 1000m 경기에서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역사상 처음으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던 이나현은 이날 주 종목인 500m에선 메달을 노렸으나, 아쉽게 입상에는 실패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아 김민선, 여자 500m '38초01'... 개인 최고 기록에 1초나 느렸다 '메달 무산' [밀라노 현장] 02-16 다음 빙속 여자 500m 이나현 10위·김민선 14위로 마무리…네덜란드 콕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 [MD밀라노]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