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이어 이나현도 메달 무산, 500m 37초86 '세계의벽 실감' [밀라노 올림픽] 작성일 02-16 48 목록 [스타뉴스 | 밀라노=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6/0003408594_001_20260216014711685.jpg" alt="" /><em class="img_desc">이나현. /사진=뉴시스</em></span>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신성' 이나현(21·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권 진입이 무산됐다.<br><br>이나현은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선에서 37초86을 기록했다. 13조 경기가 끝난 시점 기준으로 전체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br><br>이날 13조 인코스에서 출발한 이나현은 폴란드의 카야 지오메크-노갈과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 스타트는 나쁘지 않았다. 첫 100m 구간을 10초47에 주파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스피드가 조금씩 떨어지며 함께 뛴 지오메크-노갈(37초39)에게 뒤처진 채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이는 자신의 최고 기록인 37초03에 0.8초가량 못 미치는 기록이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네덜란드의 유타 리에르담(37초15)과는 격차가 있어 사실상 메달 획득은 무산됐다.<br><br>이나현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전 종목 메달(금2)을 휩쓸고, 올 시즌 월드컵 랭킹에서 선배 김민선을 앞서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탔으나 올림픽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2/16/0003408594_002_20260216014711783.jpg" alt="" /><em class="img_desc">이나현. /사진=뉴시스</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동메달 하나로 끝 아니다!”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3위로 결선행…한국 설상 첫 ‘멀티 메달’ 정조준 [2026 밀라노] 02-16 다음 ‘올림픽 벽은 높았다!’ 이나현, 女 500m 37초86으로 마무리…메달 사냥 실패 [2026 밀라노]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