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적 日 꺾었다! 진격의 컬링 여자대표팀 4강 보인다 작성일 02-16 4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라운드로빈 5차전서 기분 좋은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2/16/0003618378_001_20260216012617597.jpg" alt="" /><em class="img_desc">컬링 여자국가대표 선수들이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2.16 코르티나담페초 연합뉴스</em></span><br><br>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3위의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4강 진입을 향해 또 한걸음 전진했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은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라운드로빈 5차전에서 7-5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라운드로빈 5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뒀다. 컬링은 10개팀이 각자 맞대결을 펼친 뒤 상위 4개팀이 준결승에 올라 토너먼트로 메달 색을 가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br><br><!-- MobileAdNew center -->1차전에서 미국에 4-8로 진 한국은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파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4차전에서 덴마크에 3-6으로 덜미를 잡혔지만 5차전에서 일본을 꺾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 경기 의정부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스킵 요시무라 사야카가 이끄는 현 일본 대표팀과 맞붙어 연장전 끝에 이겼던 기억을 다시 소환했다.<br><br>한국은 이날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2엔드와 3엔드에 후공을 잡은 일본의 마지막 투구에서 실수가 이어진 덕분에 한국은 한 점씩 스틸해내며 2-0으로 앞서 나갔다.<br><br>4엔드에서 일본에 동점을 허용하고 5엔드와 6엔드에선 한 점씩을 주고받는 접전이 이어졌다. 치열한 경기는 막판 7·8엔드가 분수령이 됐다. 한국은 7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만들었다. 후공 팀이 일부러 0점을 만들고 다음 엔드 후공을 유지해 다득점을 노리는 전략이다.<br><br>이어진 8엔드 후공에서 한국은 김민지가 두 차례 더블 테이크 아웃에 성공한 데 힘입어 3점을 한 번에 따내 6-3으로 도망갔다. 이어진 9엔드에서 일본이 두 점을 추격했지만 한국은 마지막 10엔드에서 김은지의 마지막 투구로 한 점을 추가해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br><br>다음 상대는 중국이다. 중국전은 한국시간 17일 오전 3시 5분에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김연아·차준환 스승' 저리 가라네…'13개국 16명 지도' 피겨 코치 화제→"패션쇼? 올림픽 은반서 가장 바쁜 남자" [2026 밀라노] 02-16 다음 질 수 없는 경기였다...한국 여자 컬링, 한일전서 팽팽한 접전 끝 7-5 승 [2026 밀라노]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