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에어 동메달 유승은 겁없는 질주…슬로프스타일 예선 3위로 결선행 작성일 02-16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6/02/16/0002791851_001_20260216010218267.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 연합뉴스</em></span> 또 한 번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스노보드 유승은(성복고)이 슬로프스타일 예선을 가뿐히 통과했다.<br><br> 유승은은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76.80점(3위)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슬로프스타일 예선은 1, 2차 시기 중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12명의 결선 진출자를 가려낸다.<br><br> 유승은은 지난 10일 대회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땄고, 이날 주 종목이 아닌 슬로프스타일에서도 선전해 기대감을 낳고 있다.<br><br> 유승은은 예선 1차 시기 전체 30명 선수 중 24번째로 경기에 나섰다. 예선은 상위 시드 선수들이 먼저 경기를 펼치는데, 유승은은 그만큼 시드가 낮다는 말이다. 유승은조차 경기 전 “슬로프스타일은 메달보다는 그냥 안전하게 완주하고 싶다”고 밝혔다.<br><br> 하지만 1차 시기부터 대반전이 벌어졌다. 유승은이 1차 시기 76.80점으로 3위에 올라섰다. 이 종목 올림픽 출전조차 불투명했던 선수가, 비록 예선이지만 메달권 순위까지 올라가는 이변을 만든 것이다. 유승은은 1차 시기 자신이 준비한 기술을 모두 깔끔하게 성공시켰고, 만족한 듯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렸다.<br><br> 사실상 결선 진출을 확정한 2차 시기에선 아쉽게 초반부터 실수가 나왔다. 유승은은 더 이상 무리하지 않고 별다른 기술을 펼치지 않은 채 18.60점으로 경기를 마쳤다.<br><br> 유승은은 17일 오후 9시 결선에서 대회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한다.<br><br> 밀라노/손현수 기자 관련자료 이전 '인중 4cm 콤플렉스' 고백했던 이지혜…수술 후 민낯 공개에 "이재 닮았나?" 02-16 다음 스노보드 유승은, 빅에어 이어 슬로프스타일에서도 메달 도전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