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에어 동메달' 유승은,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3위로 결선행 작성일 02-16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6/0001333392_001_2026021600541501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유승은의 슬로프스타일 예선 경기 모습</strong></span></div> <br>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이 슬로프스타일에서도 결선에 진출했습니다.<br> <br> 유승은은 어제(15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76.8점을 기록, 30명의 출전 선수 중 3위에 오르며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br> <br> 지난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선수단에 두 번째 메달을 안겼던 유승은은 내일 결선에서 '멀티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br> <br> 앞서 유승은이 입상했던 빅에어는 30m 넘는 슬로프를 내려와 하나의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해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을 겨루는 종목이며, 슬로프스타일은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입니다.<br> <br> 빅에어 선수들이 슬로프스타일도 병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유승은도 빅에어에 주력해왔으나 슬로프스타일도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5위)을 비롯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해왔습니다.<br> <br> 이번 예선은 애초 내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리비뇨의 날씨 악화가 예상돼 하루 당겨 개최됐습니다.<br> <br> 선수들이 1·2차 시기 연기를 펼쳐 더 나은 점수를 개인 성적으로 삼아 상위 12명이 결선에 올랐습니다.<br> <br> 유승은은 1차 시기에서 초반 레일 구간을 무난하게 통과했고, 점프대 구간에서 1천80도 회전을 포함해 세 차례 기술을 착지까지 성공적으로 해내며 선전을 펼쳤습니다.<br> <br> 2차 시기에선 첫 번째 레일 구간에서 삐끗한 뒤 무리하게 기술을 쓰는 대신 안전하게 코스를 내려와 18.6점이 기록됐고, 1차 시기 점수가 최종 성적으로 기록되며 3위에 올랐습니다.<br> <br> 베이징 대회 이 종목 우승자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이 1위로 결선에 올라 2연패 기대감을 키웠으며, 이번 대회 빅에어 우승자 무라세 고코모(일본)가 예선 2위(84.93점)를 차지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3승 채긴 여자 컬링, 숙적 일본 7-5 제압…8엔드 빅샷 작렬! [2026 동계올림픽] 02-16 다음 “예선 3위 여유 통과”…빅에어 동메달 유승은, 슬로프스타일까지 정조준! 두 번째 메달 도전 [2026 동계올림픽]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