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뇨네, 스키 여자 대회전도 제패…2관왕 등극 작성일 02-16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6/0001333390_001_20260216004215957.jpg" alt="" /></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최국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알파인 스키 스타 페데리카 브리뇨네가 사흘 만에 금메달을 추가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br> <br> 브리뇨네는 어제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2분 13초 5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지난 12일 열린 여자 슈퍼 대회전 경기에 이은 이번 대회 브리뇨네의 두 번째 금메달입니다.<br> <br> 1990년 7월 14일생으로 만 35세인 브리뇨네는 슈퍼 대회전 우승 당시 올림픽 여자 알파인 스키 최고령 챔피언에 올랐고, 이번엔 그 기록을 사흘 더 늘렸습니다.<br> <br> 그는 이번 대회 금메달 2개와 2022년 베이징 대회 대회전 은메달과 복합 동메달, 2018년 평창 대회전 동메달까지 통산 올림픽 메달을 5개(금2·은1·동2)를 따냈습니다.<br> <br> 이번 올림픽 개최국 이탈리아가 개회식 기수로 내세울 정도로 대표적인 동계 스포츠 스타인 브리뇨네는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며 데보라 콤파뇨니(금3·은1)를 밀어내고 이탈리아 여자 스키 선수 최다 메달 단독 1위가 됐습니다.<br> <br> 지난해 4월 치러진 이탈리아선수권대회 때 경기 중 크게 넘어지며 왼쪽 다리 다발성 골절과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던 그는 지난달 슬로프에 복귀해 올림픽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br> <br> 이날 1차 시기에서 1분 03초 23으로 전체 1위에 오른 브리뇨는 2차 시기는 전체 14위에 해당하는 1분 10초 27로 마쳤으나 합계에서 1위를 지켜냈습니다.<br> <br> 사라 헥토르(스웨덴)와 테아 루이스 스트예르네순드(노르웨이)는 100분의 1초까지 같은 2분 14초 12로 공동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 <br> 여자 알파인 스키 최고 스타로 꼽히는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은 2분 14초 42로 11위에 그쳐 이번에도 시상대에 서지 못했습니다.<br> <br> 시프린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107회 우승으로 남녀를 통틀어 최다 기록을 보유했으나 올림픽에선 명성에 걸맞은 성적을 내지 못 내고 있습니다.<br> <br> 올림픽 금메달은 2014년 소치 대회 회전, 2018년 평창 대회 대회전의 2개뿐입니다.<br> <br> 특히 직전 2022년 베이징 대회 땐 대회전에서 완주하지 못하며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고, 회전에서도 완주 실패, 복합에선 실격되는 등 '노 메달'에 그쳤습니다.<br> <br> 이번 대회에선 앞서 팀 복합 경기에서 주 종목인 회전 성적이 전체 15위에 그치며 활강에서 동료 브리지 존슨이 만들어 놓은 선두 자리를 지키지 못한 채 합계 4위에 그쳤고, 첫 개인 종목인 대회전에서도 부진이 이어졌습니다.<br> <br> 한국의 김소희(서울특별시청)는 42위(2분 26초 42)로 마쳤고, 박서윤(한국체대)은 완주에 실패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충주맨 사직에 "공무원 시기 질투 심해"..개XX 욕 연관 검색어 [스타이슈] 02-16 다음 [여기는 밀라노] '최강 조합' 빛났다…쇼트트랙 여자 계주, 조 1위로 결승행 02-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