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이 9개!…크로스컨트리 클레보, 4관왕으로 '역대 최다 금메달' 작성일 02-15 4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남자 계주서 노르웨이 마지막 주자로 역주 펼치며 우승…대회 첫 '4관왕'</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5/PEP20260215366101009_P4_20260215231712939.jpg" alt="" /><em class="img_desc">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4관왕에 오르며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운 요한네스 클레보<br>[EPA=연합뉴스]</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 요한네스 클레보(29·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첫 '4관왕 고지'를 밟고 통산 금메달을 9개로 늘리며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br><br> 클레보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4×7.5㎞ 계주에서 노르웨이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를 맡아 역주를 펼쳐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br><br> 이로써 클레보는 이번 대회 10㎞+10㎞ 스키애슬론 우승을 시작으로 스프린트 클래식,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까지 석권해 3관왕을 달성하더니, 이날 단체전에서도 동료들과 '금빛 질주'를 합작하며 4관왕에 올랐다.<br><br> 이번 대회 첫 4관왕의 탄생이다.<br><br> 특히 클레보는 2018년 평창 대회 3관왕, 2022년 베이징 대회 2관왕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4관왕에 오르면서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리스트로도 이름을 올렸다.<br><br> 이번 대회 직전까지 바이애슬론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 크로스컨트리스키의 비에른 델리, 마리트 비에르옌(이상 노르웨이)이 모두 8개로 '역대 최다 금메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클레보가 단숨에 넘어섰다.<br><br> 이날 노르웨이는 1번 주자인 에밀 이베르센이 막판 선두로 치고 올랐고, 2주자인 마르틴 뢰우스퇴름 뉘엥에트와 3주자인 에이나르 헤데가르트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br><br> 마지막 주자를 맡은 클레보는 결승선 통과 직전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여줬고, 노르웨이는 1시간 4분 24초 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5/PAF20260215473601009_P4_20260215231712946.jpg" alt="" /><em class="img_desc">질주하는 요한네스 클레보<br>[AFP=연합뉴스]</em></span><br><br> 프랑스(1시간 4분 46초 7)와 개최국 이탈리아(1시간 5분 12초 4)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가져갔다.<br><br> 클레보는 경기가 끝난 뒤 역대 최다 금메달 소감에 대해 "정말 듣기 좋은 기록이다. 아주 멋진 타이틀이다"라고 기뻐했다.<br><br> 그는 "대기록을 동료들과 함께 달성했다는 게 더 특별하다"라며 "노르웨이에서 계주 우승은 정말 큰 의미가 있는데, 오늘 우리가 모두 해냈다"고 기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5/PEP20260215362701009_P4_20260215231712952.jpg" alt="" /><em class="img_desc">마지막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고 기뻐하는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펠레그리노<br>[EPA=연합뉴스]</em></span><br><br> 한편, 동메달을 따낸 이탈리아에서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페데리코 펠레그리노가 마지막 주자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br><br> 35살의 노장인 펠레그리노는 트럼펫으로 연주되는 이탈리아 팝 클래식에 맞춰 춤을 추며 팬들과 동메달의 기쁨을 함께했다.<br><br> 2014년 소치 대회부터 출전한 펠레그리노는 2018 평창 대회와 2022 베이징 대회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연속 은메달을 따냈고,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보태며 3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br><br> horn9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알파인 스키 김소희, 대회전 최종 42위로 마쳐...박서윤은 완주 실패 [2026 밀라노] 02-15 다음 '냉부' 손종원, 김풍과 허벅지 씨름서 패 "사람 수준 아냐"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