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만나고 싶어요” 1호 금메달 최가온, 최민정 찾아 ‘금빛 기운’ 전달 작성일 02-15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5/0003060284_001_20260215223413431.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최민정. ⓒ 대한체육회</em></span>[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극적인 금메달로 감동을 선사한 최가온(18·세화여고)이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27·성남시청)을 찾아 ‘금빛 기운’을 전달했다.<br><br>대한체육회 관계자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한 최가온은 15일(한국시각) 빙상 종목 선수들이 모여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을 방문해 최민정을 만났다.<br><br>최가온은 선수촌 방문에 앞서 “평소 좋아하는 최민정 언니를 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최민정이 흔쾌히 수락하면서 둘의 만남이 성사됐다.<br><br>둘은 선수촌에서 만나자마자 부둥켜안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최가온은 최민정에게 금메달을 보여주며 응원했고, 최민정은 “너무 대단한 선수다”라고 화답했다.<br><br>최가온은 지난 12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펼쳐진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으로 전체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두 차례나 쓰러져 경기를 포기해야 할 만큼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최가온은 투지를 불태우며 기어이 정상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1호이자 설상 종목 최초의 금메달이다.<br><br>최민정은 쇼트트랙에서 메달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전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1500m 준결승을 앞두고 있는 최민정은 단체전인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이미 최민정은 두 차례 올림픽에서 메달 5개(금3·은2)를 수확했다.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봅슬레이 여자 모노봅 김유란, 1·2차 시기 23위 02-15 다음 대회 4관왕·통산 9번째 金…크로스컨트리 클레보, 최다 金 신기록 [올림픽]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