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제왕' 최가온, '전설' 최민정에게 금빛 기운 전달 작성일 02-15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5일 밀라노 선수촌서 만남<br>최민정 "정말 대단한 선수" 엄지 척</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5/0000914785_001_20260215221611653.jpg" alt="" /><em class="img_desc">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왼쪽)이 15일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em></span><br><br>한국 설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고교생 스노보더' 최가온(18·세화여고)이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28·성남시청)에게 금빛 기운을 전달했다.<br><br>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최가온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선수촌을 방문해 최민정을 만났다. 둘의 만남은 최가온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최가온이 체육회를 통해 평소 우상으로 여겼던 최민정을 만나 보고 싶다는 뜻을 전달하자 최민정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br><br>둘은 만나자마자 부둥켜안고 반가움을 표했고, 이후 최민정이 최가온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한 편의 드라마 같은 경기였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부상이 우려될 정도로 크게 넘어진 뒤 2차 시기까지 실패했지만, 3차 시기에 고득점에 성공하며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한 '전설' 클로이 김(26·미국)을 제치고 정상에 섰다. 이 같은 대역전극의 주인공을 직접 만난 최민정은 "정말 대단한 선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br><br>최가온도 자신의 금메달을 보여주며 최민정의 건승을 빌었다. 2018 평창, 2022 베이징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은 최가온의 기운을 받아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민정은 16일 여자 1,000m, 18일 여자 3,000m 계주, 20일 여자 1,500m에서 우승을 노린다. 여자 1,500m에서 우승하면 올림픽 3연패의 업적을 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5/0000914785_002_20260215221611745.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최)민정 언니 보고 싶어요' 최가온 요청에...선수촌서 훈훈한 '금빛 만남' [2026 밀라노] 02-15 다음 크래비티, 훈훈한 명절 인사…"다양한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에너지 장전하고 오겠다"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