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Fuxx off)" 욕설 일파만파→몰카 의혹까지 폭발!…"사건 자체가 계획됐다" 충격 주장 작성일 02-15 41 목록 <article data-scroll-anchor="false" data-testid="conversation-turn-1" data-turn="user" data-turn-id="11576145-617e-4d78-b8b6-f9120aab2b8b" dir="auto" tabindex="-1"><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823_001_2026021521561136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욕설·부정행위 논란이 불거진 컬링 경기가 단순 해프닝을 넘어 추가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다.<br><br>문제가 된 장면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라운드로빈 스웨덴과 캐나다 간 경기 도중 발생했다.<br><br>당시 스웨덴 대표팀은 캐나다 선수들이 스톤을 투구한 이후에도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른바 '더블 터치' 의혹을 제기했고, 이는 곧 심판 개입과 경기 흐름 중단으로 이어졌다.<br><br>논쟁은 경기 막판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캐나다의 마크 케네디와 스웨덴의 오스카르 에릭손이 규정 위반 여부를 두고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케네디가 욕설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국제연맹 차원의 구두 경고까지 내려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823_002_20260215215611419.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823_003_20260215215611471.jpg" alt="" /></span><br><br>혼란스럽던 경기가 끝났지만 논란은 캐나다 측에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면서 커졌다.<br><br>캐나다의 케네디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웨덴 측의 문제 제기가 우발적 상황이 아닌 의도적으로 설계된 함정이라고 주장한 것이다.<br><br>그는 "내가 알기로 그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호그라인 위반 장면을 포착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고 말하며 "어제 시작부터 계획된 일이었다. 코치들이 했던 말과 심판에게 달려가던 방식에서 뭔가 벌어지고 있다는 게 분명했다. 우리를 현장에서 잡아내려 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이어 "우리만 당한 게 아니라는 것도 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를 잡아내려는 사전 계획처럼 느껴졌다"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823_004_20260215215611509.jpg" alt="" /></span><br><br>여기에 더해 촬영 영상의 출처를 둘러싼 논란도 불거졌다.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된 캐나다 측의 '더블 터치' 문제 장면 영상이 올림픽 공식 중계 시스템이 아닌 다른 장비로 촬영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br><br>통상 올림픽 경기장 내 영상 촬영은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가 전담한다. OBS는 국제올림픽위원회 중계권 구조 아래에서 공식 영상을 제작·배포하는 유일한 주체다.<br><br>캐나다컬링협회 CEO인 놀란 티센은 해당 영상이 엄격한 올림픽 촬영 규정을 벗어났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경기장 밖에서 찍은 호그라인 장면의 라이브 영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매우 이례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r><br>스웨덴 대표팀은 곧바로 관중석에서의 부정 촬영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문제 영상은 스웨덴 공영방송 측 촬영분이라는 입장이다. <br><br>이에 대해 OBS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OBS뿐 아니라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중계권을 획득한 적절한 인증 미디어 권리 보유자 역시 경기장 내 촬영이 허용된다"고 설명하며 촬영 자체가 규정 위반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점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823_005_20260215215611544.jpg" alt="" /></span><br><br>논란이 확산되자 종목 관할 기구인 세계컬링연맹도 규정 보완 조치를 발표했다.<br><br>연맹은 딜리버리 위반 관찰 체계의 한계를 인정하며 "모든 스톤 투구를 감시하기 위해 모든 호그라인에 심판을 배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br><br>다만 재발 방지를 위해 "토요일 오후 세션부터 두 명의 심판이 네 개 시트를 순환 이동하며 딜리버리를 관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고정 배치 방식에서 벗어난 임시 규정 변경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5/0001975823_006_20260215215611584.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 SNS / 토크스포츠</article><br><br> 관련자료 이전 ‘韓 첫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 만나 금빛 기운 전했다[밀라노 코르티나 2026] 02-15 다음 '설상' 신화 쓴 막내가 '쇼트트랙 여제' 만났다...최가온-최민정, 금빛 레전드 만남 [2026 동계 올림픽]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