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만난다…최민정·폰타나, 여자 1000m 준준결승서 대결[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5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종언,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서 '우상' 린샤오쥔과 같은 조에서 경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5/NISI20260215_0021170395_web_20260215072636_20260215195613145.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을 마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 2026.02.15. ks@newsis.com</em></span>[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이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만난다. <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15일(한국 시간) 공개한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조 편성에 따르면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와 함께 1조에 속했다. <br><br>16일 열리는 여자 1000m 준준결승 1조에는 최민정, 폰타나 외에 킴 부탱(캐나다), 키아라 베티(이탈리아), 가브리엘라 토폴슈카(폴란드)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br><br>최민정은 '쇼트트랙 강국' 한국의 간판 스타고, 폰타나는 이탈리아 쇼트트랙의 상징이다. <br><br>최민정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면 전이경(4개)과 함께 한국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쓴다. <br><br>메달 2개를 딸 경우 올림픽 통산 메달 수를 7개로 늘리면서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 보유하고 있는 동·하계 한국인 최다 메달 기록(6개)을 넘어선다. <br><br>최민정은 세 번째 올림픽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br><br>15일 새벽 열린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서는 절묘한 인코스 추월을 두 차례나 선보이며 한국 대표팀의 조 1위 등극을 견인했다. <br><br>2006년 토리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6회 연속 올림픽에 나선 폰타나는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수집했다. 올림픽 쇼트트랙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보유 중이다. <br><br>이번 대회에서도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 여자 500m 은메달을 목에 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br><br>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20명이 4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고, 각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선수 4명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2명이 준결승에 오른다. <br><br>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는 3조에 함께 포함돼 이번 대회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미국 여자 대표팀 에이스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 헝가리의 러우러 베기 디어너와 레이스를 펼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5/NISI20260213_0021167724_web_20260213073237_20260215195613149.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한 후 국기를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 2026.02.13. park7691@newsis.com</em></span>이날 여자 1000m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진행돼 메달 색이 결정된다. <br><br>같은 날 벌어지는 남자 500m 예선과 5000m 계주 조 편성도 함께 발표됐다. <br><br>이번 올림픽 남자 1000m 동메달리스트 임종언(고양시청)은 8조에서 자신의 우상인 린샤오쥔(중국)과 맞대결한다. <br><br>임종언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1500m 금메달을 목에 건 린샤오쥔을 보며 올림픽을 향한 꿈을 키웠다. <br><br>재미교포 앤드류 허, 우즈베키스탄의 다닐 예이보크도 함께 뛴다. <br><br>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딴 황대헌(강원도청)은 5조에서 쑨룽(중국), 막심 라운(캐나다), 브렌던 코리(호주)와 맞붙는다. <br><br>남자 500m 예선에서는 32명이 8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며, 각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선수 8명 중 기록이 빠른 4명이 준준결승에 합류한다. <br><br>이날은 남자 500m 예선만 치러진다. <br><br>한국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에서 네덜란드, 일본, 벨기에와 2조에 편성됐다. <br><br>조 2위 내에 들면 결승에 진출하며 결승은 21일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누구보다 빛났다…"김준호의 정상" 심금 울린 마지막 올림픽 02-15 다음 '8년 갈등 풀었다' 심석희 밀고 최민정 역전하고…화해의 부스터 증명 → "결승에서도 팀원들을 믿고 최선 다하겠다" 金 자신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