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우승 후보' 어디로?…'이변의 연속' 지금 밀라노에서는 작성일 02-15 26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 data-pasted="true"><br>[앵커]<br><br>피겨도 그렇고, 쇼트트랙도 그렇고 이번 올림픽은 이변이 유난히 많습니다. 돌발 사고도 많은데요. 바로 밀라노 연결하죠. 강나현 기자, 금메달을 휩쓸 거라 예상했던 캐나다 단지누 선수는 정작 올림픽 시상대에서는 볼 수가 없었네요?<br><br>[기자]<br><br>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선 네덜란드 판트바우트가 1000m에 이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br><br>대신 190cm대 큰 키로 쇼트트랙 생태계를 흔든다던 세계 1위, 캐나다 단지누는 아직 한 번도 시상대에 서지 못했습니다.<br><br>오늘 새벽 1500m에선 5등을 했습니다.<br><br>결승에서 두 바퀴를 남기고 2위를 하다 신동민 선수와 부딪친 뒤엔 더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br><br>단지누는 "다리에 힘이 빠져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는데요.<br><br>모두가 이 선수를 경계하고 있고 낯선 빙질로 돌발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기존 판도를 흔드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br><br>[앵커]<br data-pasted="true"><br>피겨 차준환 선수가 어제 쇼트트랙 경기장을 찾았다고요?<br><br>[기자]<br><br>피겨와 쇼트트랙은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데, 차준환 선수는 어제는 선수로 오늘은 응원하는 팬으로 이곳을 찾았습니다.<br><br>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딴 최가온 선수를 비롯한 동료들과 나란히 경기를 지켜봤는데요.<br><br>중계 카메라에도 여러 번 모습이 잡혔습니다.<br><br>틈날 때마다 이어진 국내외 팬들의 사진 촬영이나 사인 요청에 친절하게 응하며 이젠 올림픽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br><br>[앵커]<br><br>차준환 선수가 0.98점 차로 아깝게 메달을 놓친 뒤에 보인 모습도 화제네요.<br><br>[기자]<br><br>차준환은 자신의 경기를 마치고 1위부터 3위까지 머무는 '그린존'에 있었는데요.<br><br>순위가 밀려나 자리를 떠나게 되자, 1위를 지키던 카자흐스탄의 샤이도르프에게 다가가 축하의 포옹을 해줬습니다.<br><br>결국 메달이 무산되는 순간, 아쉬움도 컸을 텐데 당시 금메달이 유력했던 경쟁자에게 축하를 해준 건데요.<br><br>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에 팬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br><br>[화면출처 엑스 'junhwangel1021']<br>[영상취재 홍승재 영상편집 최다희] 관련자료 이전 '판사 이한영' 지성 "이한영의 여정, 마음 한편에 오래 남길" 02-15 다음 '드디어 본게임' 빙속 김민선-이나현, 주종목 500m 본격 메달 레이스 예고[밀라노 프리뷰]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