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많은 역경과 시련…다시 시상대 올라 더욱 소중" 작성일 02-15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2/15/2026021590097_0_20260215181511299.jpg" alt="" /><em class="img_desc">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em></span>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3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한 황대헌(강원도청)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너무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다. 너무 소중한 메달"이라고 강조했다.<br><br>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가 동계 올림픽에서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건 것은 처음이다.<br><br>황대헌은 시상식을 마치고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끝까지 믿어주고 응원해준 팀 동료들과 저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값진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운동 환경을 지원해 준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님,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님, 김택수 선수촌장님께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br><br>그는 특히 "월드투어 시리즈를 치르면서 많은 실패와 도전을 했고, 그런 부분을 제가 많이 연구하고 공부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br><br>무릎 상태에 대해선 "솔직히 부상 이후 많이 호전되지 않았는데, 대한체육회 메디컬센터에서도 집중 관리를 해주시면서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호전된 상태로 경기를 뛰고 있다"며 "아직 올림픽이 끝난 게 아닌 만큼 계속 치료하고 집중도를 높여서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br><br>또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많은 역경과 시련이 있었는데, 이겨내고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된 게 너무 소중하다"며 "금메달이었으면 좋겠지만 은메달을 따낸 것도 너무 좋다. 남은 경기는 후배들과 의기투합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약국 문 닫았는데 어쩌나…명절 연휴 '응급상황' 꿀팁 02-15 다음 정동현, 밀라노 올림픽 알파인 스키 대회전 33위…한국 최고 순위 타이 02-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